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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역사를 기억한다''…'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 쿠데타 막으려 최재성 설득 [핫TV]

기사입력 : 2019.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지진희가 쿠데타를 막기 위해 합참의장인 최재성을 만났다. 

13일에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박무진(지진희)가 은희정(이기영)의 쿠데타를 막기 위해 이관묵(최재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한모(김주헌)는 박무진에게 쿠테타의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보고했다. 한나경(강한나)은 "은희경 총장은 군 최고의 사조직인 은하수회를 이끌고 있다"며 "은희정 총장이 테러 직전에 지금의 인사를 조정했다. 테러 후 지금의 상황을 예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주승(허준호)은 "밤 11시 전에 군 내부의 사람들을 청와대 편으로 만들어 와해 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군 내부에 박무진의 의견을 들어줄 사람은 없었다. 박무진은 "참모총장과 맞설 사람이 있긴 하다. 내 사람이 돼 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무진은 합참의장이었던 이관묵을 찾아갔다. 이관묵은 "박무진 대행은 일 평생 명예만 생각했던 내게 참기 힘든 모욕을 두 번이나 줬던 사람이다. 내가 박대행의 말을 들을 것 같냐"며 "내가 은희정 육군 참모 총장과 뜻을 같이 하면 어쩔 셈이냐. 그렇다면 지금 제안은 배를 내민 자살 행위다"라고 말했다. 

박무진은 "분명히 하자"며 "지금 내 제안을 거절하는 거냐"고 물었다. 박무진은 "의장님이 내 제안을 거절하면 나는 다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다"고 선언했다.

박무진은 "해군과 해병사단, 공군이 그동안 육군에게 불만이 많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육군을 제압하겠다. 여단장들은 모두 은하수회에 반감이 크다. 유혈 사태를 피할 수 없을거다. 하지만 반란군은 진압 될 거다. 우리 국민들은 지난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 내가 그런 일을 하길 바라는거냐"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이관묵은 "그만하자"고 대화를 정리했다. 

한편, 이날 은희정은 청와대가 쿠데타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예정된 시간보다 빠르게 움직였다. 이관묵은 은희정이 있는 곳으로 향해 쿠데타에 합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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