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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심청이 사건' 해결→가족愛 '뭉클'→정지훈♥임지연 '서로의 마음 확인' [어저께TV]

기사입력 : 2019.08.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정지훈이 임지연을 향한 마음이 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심청이 사건을 파헤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상은 노영미(서지혜) 실종사건을 노수찬(최범호)과 계모 조애숙(김영임)이 꾸민 가족 보험사기 공동 정범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라시온은 "그건 말도 안 된다. 가족 사기치고는 아버지가 너무 절절했다.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맞섰다. 그러자 이재상은 "세상에 그럴만한 사람은 없어. 그럴만한 상황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막살인부터 노영미 단독 범행과 가족 보험사기까지 등 "모든 상황을 열어두고 수사하자"고 말했다.

그렇게 수사는 진행됐고, 용의 선상에 오른 계모 조애숙을 불러 심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갑자기 조애숙과 함께 국내 최대 로펌인 율객로펌의 대표 강윤기(한상진)가 그녀와 함께 나타났다.  그 배후에는 장도식(손병호)이 있었다. 그가 강윤기에게 사건을 맡으라고 지시한 것.

라시온과 구동택(곽시양)은 전과 12범에 보험기록으로 의심을 키웠지만, 강윤기는 "윤리적으로 지탄을 받을 수는 있지만, 살해는 아니다. 증거를 가져오라고" 맞섰다. 이에 이재상은 거대 로펌에서 "전과 12범, 잡범을 변호한다는 게 이상하다. 지금 이 사건에서 가장 부자연스러운 일이다"라며 해당 사건 배후에 누군가 있음을 직감했다. 이에 이재상은 전략을 수정했다.

이재상은 강윤기가 먼저 손을 쓰기 전에 먼저 일을 만들었다. 전직 수사관이었던 문지호(홍진기)를 데려와 민성진(최필립)이 전날 기자들에게 불법 청탁을 하는 영상을 해킹에 언론에 먼저 제보한 것.

이후 이들은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과학수사요원 하민희(박신아)는 노영미의 절단된 손이 "의료용 톱, 절단기를 사용한 전문가 솜씨다. 그리고 혈액형이 RH-AB다. 그들에게는 로또나 다름없다"며  장기밀매를 의심했다. 이에 구동택은 노영미의 사채업자를 잡았고, 이재상과 라시온은 노영미가 일했던 업소를 수사했다.

업소에서 "노영미가 가장 무서워한 건, 지 아빠 잘 못 되는 거였다. 지키고 싶어했다. 그런데 어느 날 복지재단에서 회생을 도와준다고 해서 좋아했다. 이후 면접을 다녀온 뒤로는 맥을 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채업자와 업소직원의 증언으로 라시온은 이 사건의 핵심에 '소나무 복지재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장도식이 대한당 공천권을 따기 위해 심장이 필요했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장도식의 공천권에 힘을 실어준 당대표 아들이 심장이식 수술이 필요했던 상황..

한편, 조애숙은 괴한의 습격으로 위협을 느꼈고, 이재상을 찾아가 그동안 있었던 일을 낱낱이 밝혔다. 조애숙에게 위협을 가한 사람은 이재상이었다. 

조애숙은 "박목사가 시키는 대로 했다. 노수찬네로 가서 그들을 감시했다. 영미 심장이 필요한데 달아나버리면 안되니까. 판을 짠거고 노영미가 걸려든 거다. 큰 병원에서 수술하려면 자발적으로 해야 했는데 영미가 동의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미가 시신 일부를 드러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야 보험금이 빨리 나오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특수본은 당대표와 박목사를 긴급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라시온은 노영미의 심장을 이식받고도 깨어나지 못한 아들을 의사에게 살리라고 말하는 당대표에게  "남의 새끼 죽였으니. 당신 새끼도 처절하게 죽어가길 바랄게"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이재상은 팔에게서 자신의 팔에 생긴 상처가 자신을 구하려다 생긴 거란 말을 듣게 됐다. 이에 라시온에게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딸을 구하려고 몸을 던졌다는 게"라고 말했다. 이에 라시온은 "가족이니까"라고 대답했다. 이런 라시온의 말에 이재상은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선 나는 어떤 사람이었냐.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이 세계에서"라고 물었다. 라시온은 "바로 그 세계가 전부인 사람. 우리가 함께하는 이 작은 세계가 제일 크고 값지고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재상은 "나에게 이토록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게, 그 마음들이 점점 내게 번져간다는게 무서웠다"라고 생각하며 라시온에게 키스를 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웰컴2라이프 방송화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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