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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 미소 뒤 가려진 실체=감정 없는 냉혈한 [핫TV]

기사입력 : 2019.08.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OSEN=김나희 기자] ‘호텔 델루나’ 이다윗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11회에서는 설지원(이다윗 분)과 구찬성(여진구 분)가 마주선 채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지원은 유나(강미나 분)의 사진을 통해 그녀를 찾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드리웠다. 자신의 정체를 속인 채 유나를 찾던 그는 유나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듣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설지원의 차 뒷좌석에 있는 귀신을 발견한 유나가 뒤쫓아 오자 자신을 쫓아오게끔 속도를 줄이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했다. 또한 주차된 자신의 차를 찾아낸 유나를 멀리서 지켜보는 모습은 감정 없는 연쇄살인마를 연상시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특히 유나의 말을 듣고 자리에 남게 된 구찬성과 설지원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서로를 마주하게 되면서 극의 위기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당황해하는 구찬성과 차갑게 웃고 있는 설지원의 표정이 서로 대비되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이다윗은 평범해 보이는 모습 아래 어두운 실체를 감추고 있는 설지원을 통해서 최대치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짧은 등장에도 압도적인 위압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감정이 없는 듯한 서늘한 분위기로 겉과 속이 다른 냉혈한을 완벽히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어두운 속내를 지닌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한 이다윗의 활약은 오늘(18일) 밤 9시 방송되는 ‘호텔 델루나’에서 만나볼 수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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