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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배우 부부 불화 속 진실공방→HB엔터 문보미 대표 강제소환..진흙탕 싸움ing [종합]

기사입력 : 2019.08.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이혼 과정에 대한 입장이 엇갈린 가운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까지 두 사람의 진실공방에 얽혔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대화는 이혼과 관련된 것으로, 구혜선이 안재현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직접 만나 사죄드릴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권태기로 불화를 겪고 있는 사실을 밝힌 이유로 소속사 측의 대응을 꼽았다. 구혜선은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다음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 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같은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이 8월 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하고 9월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금일 새벽 구혜선의 SNS 게시글과 이를 인용한 기사를 접했고, 안재현 및 당사 역시 혼란스러운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논의는 합의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앞서 구혜선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만큼, 구혜선과 소속사 측(안재현)의 입장이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구혜선은 소속사의 보도자료에 정면 반박하면서,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문제는 HB엔터테인먼트의 개입으로까지 번졌다. 구혜선은 "오늘 공식보도자료가 오고 갈 것을 예상해 어제 급히 내용을 올렸다.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보낸 또 다른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대표님에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 것.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다'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하는 것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원하면 계약 해지해 주시겠다고 해서 내가 회사를 나가는 게 맞는 것 같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문자 메시지 내용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안재현이 '대표님'과 구혜선을 욕했고 이 사실을 구혜선이 알게 되면서 부부 간의 신뢰가 깨졌다는 것이다. 이때 문자 속 '대표님'은 '회사' '계약 해지' 등과 함께 언급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표님'이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구혜선의 반박 글 이후로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HB엔터테인먼트와 문보미 대표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대중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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