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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김세정, 김시후와 연인 관계 알았다… 죽음의 비밀 기억해낼까? [종합]

기사입력 : 2019.08.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김세정이 김이안과 자신이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9일에 방송된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홍이영(김세정)이 김이안(김시후)와 자신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이영은 장윤(연우진)과 함께 김이안의 사고현장에 갔다. 장윤은 홍이영에게 사고 당시 상황을 천천히 설명했다. 장윤은 "내가 제일 후회되는 일이 뭔 줄 아냐"고 물었다. 장윤은 "살아있을 때 한 번도 걔 손을 잡아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윤은 "뺑소니 사고였다. 이안이 차는 근처 공터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홍이영은 "여자친구와 같이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은 "여자친구는 다음 날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 혼절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장윤은 김이안이 죽을 당시 간이 칼에 찔려 있었고 장기가 다 파열돼 있었던 것에 주목했다. 단순한 뺑소니 사고가 아니라는 것. 

홍이영은 "여자친구는 살아있다고 하지 않았냐.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라"며 "물어보지 못할 사정이 있냐"고 물었다. 장윤이 말하는 김이안의 여자 친구는 바로 홍이영이었다. 

하지만 장윤은 "여자친구가 누군지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 애초에 여자친구가 있는 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장윤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홍이영은 인적이 드문 창고에서 멈춰 달라고 이야기 했다. 홍이영은 "왠지 이 곳에 와봤던 것 같다. 꿈에서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은 "들어가보자. 가보면 뭔가 기억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창고에 들어간 홍이영은 무언가가 떠오른 듯 소리를 지르며 주저 앉았다. 

그때 누군가가 창고의 문을 닫았다. 홍이영은 깜짝 놀라 문을 두드리며 "살려달라"고 소리질렀다. 홍이영은 "꿈에서 봤던 무서운 장면들이 뒤죽박죽 떠오른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장윤은 홍이영에게 숨을 크게 쉬라며 진정시킨 후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이 편안해진 홍이영은 장윤에게 기댔다. 

장윤은 "음치 노래 들으면 잠이 오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홍이영은 "잘 모르겠다. 그냥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진다. 나에겐 천사 같은 마성의 목소리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간 홍이영은 언니 홍수영(이시원)에게 "김이안이라고 아냐. 그 사람이 장윤씨 동생이라더라. 내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하니까 기억을 떠올릴 만한 장소에 같이 갔다왔다"고 말했다. 홍수영은 알 수 없는 예감에 휩싸였다. 

혼자 잠든 홍이영에게 발신자표시제한 전화가 왔다. 전화는 아무 말 없이 음악만 들려줬다. 겁에 질린 홍이영은 장윤을 찾아갔다. 홍이영은 장윤의 집에서 피아노 악보집을 보고 감탄했다. 홍이영은 "이거 한 번만 연주해주면 안되냐"고 물었다. 장윤은 피아노를 연주했다. 

악보를 넘기던 홍이영은 악보 사이에 있던 사진을 발견했다. 김이안과 자신이 안고 있는 사진이었다. 홍이영은 과거 김이안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김이안은 과거 자신의 진짜 이름이 장윤이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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