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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믿었어?''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자신 믿지 못한 김향기에 '실망' [종합]

기사입력 : 2019.08.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옹성우가 실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 분)과 유수빈(김향기 분)이 데이트 후 급격히 멀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수빈이 눈물을 보였고, 준우는 당황해했다. 수빈은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비웠다. 수빈은 휘영에게서 받은 문자 '너한테 가장 소중한 거 유수빈이지 내가 뺐을게'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관에서 나왔던 것.

이에 수빈은 집을 가겠다고 하고 준우역시 같이 가자며 함께 나섰다.하지만 수빈은 한참을 준우 뒤에서 걸었다. 수빈은 "믿지 못하겠다. 휘영이한테 보낸 문자가 사실이어도 네가 계속 좋을까 봐"라며 휘몰아치는 감정에 당황해했고 이에 준우를 먼저 보냈다.

하지만 준우는 열이나는 수빈의 약까지 사주며 집까지 바래다줬다. 준우는 약을 건네주며 "혹시 어머니께서 우리가 만나는 거 아셨냐"며 걱정했다.  그 순간 수빈의 엄마가 멀리서 보였고 준우는 "얼른 나"라고 말한 뒤 황급히 떠났다.

휘영은 수빈이 걱정된다며 집으로 찾아왔다. 수빈은" 보낸 문자가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휘영은 "준우가 나를 워망하고 있다. 사실 그거 다 오해였는데"라고 거짓말을 했다. 수빈은 휘영에게 "자신한테 보낸 문자를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 자존심 상한다"며 부탁했다. 수빈은 집으로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온 준우는 수빈에게 "괜찮냐" 문자를 보냈고 영화관에서 울던 수빈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 때오제(문빈)가 찾아왔다. 준우는 수빈이와 있었던 일을 오제에게 말하면서 "사실은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 적 처음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제는 "좋지. 최준우. 저 구름위로 붕붕 떠서 날아다니는 분이지?"라고 물었다. 이에 준우는 "아직 좋은건
잘 모르겠다. 그냥 무겁고 찜찜하다. 잘 해보고 싶은데 자꾸 자꾸 잘못하는 느낌이 드다"고 말했다. 이에 오제는 "그게 어디냐 좋아할 수 있는 거. 서로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냐"며 위로했다. 

준우는 자신의 문자에 답이 없는 수빈에게 다시 한번번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수빈은 문자를 보고 "왜 이렇게 아프냐"며  휴대전화를 이내 내려놨다. 준우는 수빈의 갑자기 변한 태도에 자책했다. "팝콘이 너무 컸나. 자리를 잘못잡았네.: 라면서
 

이후에도 준우는 영화관 데이트 이후 갑자기 변한 수빈의 행동에 신경이 쓰였다. 준우는 자신을 외면하는 수빈을 기다렸다 힘들게 말을 건넸다.  준우는 "내가 생각해봤는데 .. 아무래도 그날 너희 엄마보고 그냥 가서.. 네가 그러는 것 같다. 사실 저번에 어머니가 나나를 좀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나서지 않았다. 이게 네 마음에 안들었을 거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수빈은 "정말 그런 거 아니다.. 그냥 누군가를 사귄다는 게 부담스러워졌다"고 대답했다. 이에 준우는 "영화보다가 갑자기?"라며 물었고. 수빈은 "그렇다. 영화보다가" 라고 대답했다. 
이에 준우는 "영화가 잘못했네. 너한테 부담 안기고. 그래도 생각나면 내가 잘못한 거 말해줘. 고칠게 라며.
전에 주려던 편지를 수빈이에게 건넸다.

이후 준우는 엄마 이연우(심이영)에게  첫사랑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연우는 "길을 걸어가는데 누가 나에게 물벼락을 주는 느낌, 어떤 감정이 확 덮치는 느낌 .그 전에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거다"라며 첫사랑의 위대함을 전했다. 

이말을 들은 준우는 수빈이를  "만나기 전에 나,기억이 안난다.그때부턴 난 그전의 내가 아니었으니까" 라며 수빈이와 첫 만나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수빈은 휘영에게 "너가 나를 참 많이 좋아하는 구나. 준우가 보낸 문자를 나한테 보내줄 정도로. 내가 아플 거 알면서. 순간의 질투였을까?"라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고  휘영은 "미안하다. 사실은 그 문자.."라고 말했다.

그때 준우가 나타나 수빈이에게  "그건 아닌 것 같다. 분명 오해가 있던 것 같다. 왜냐면 네 눈빛이 그렇지 않았거든. 뭔데" 라며 자리를 피하는 수빈이를 붙잡았다. 이에 수빈이는 마휘영이 보낸 문자를 보여줬고, 준우는 "이걸 믿었어? 나보다? 그랬구나"라며 돌아섰다.

/jmiyong@osen.co.kr

[사진]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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