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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만큼 건진다''...'구해줘 홈즈' 제작진, 직접 밝힌 '매물 찾기' 비법 [일문일답]

기사입력 : 2019.08.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MBC 제공]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직접 밝힌 촬영 에피소드.

[OSEN=연휘선 기자]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인 가족의 제주 1년 살이, 생애 첫 자취집 찾기, 3대가 함께 살 전원주택 구하기 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주거형태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

각양각색의 상황과 조건을 두고 6개월 간 다양한 방식으로 답을 찾아온 '구해줘 홈즈'. 이에 제작진이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 대한 에피소드를 직접 풀어냈다.

다음은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밝힌 제작 에피소드 일문일답 전문이다.

Q. 매물은 어떻게 구하나?

A. A부터 Z까지 제작진이 직접 찾아 나서서 구한다. 즉 모든 집들은 부동산에 가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실제 매물이다. 출연자들은 몇 배수로 추려진 후보 매물을 놓고 최종적으로 소개할 집에 대해 판단권을 가진다. 그래서 매번 방송되는 매물의 수가 일정치 않다.

Q. 홍보 매물이 있다는 말도 있는데?

A. 방송된 매물 중 그 어떤 일체의 금품을 받고 소개한 매물은 단 한 건도 없다. 매물 소개와 관련해서는 엄격하게 공정성을 지키고 있다.

Q. 예산에 비해 좋은 매물을 소개해주고 있는데 혹시 허위매물이나 방송용 아닌가?

A. 부동산을 통해서든 집주인이 직접 올린 매물이든 제작진이 실제로 가서 답사한 후 100% 실매물만 소개한다. 제작진도 우선 인터넷으로 매물 찾기를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허위매물이 많아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해줘 홈즈'에서 시가보다 저렴한 매물을 소개할 수 있는 이유는 발품을 많이, 오래 파는 게 비결이라 할 수 있다. '본만큼 건진다'가 우리 프로그램의 모토다. 적게는 2주에서 길게는 한 달 넘게 매물을 살펴보고 얻은 결과물이다. 또한 신축이나 아파트에 국한하지 않고 리모델링된 구옥, 동일 예산대비 넓은 면적을 가진 상가주택 등 다양한 주거형태의 집을 보는 것도 좋은 매물을 찾을 수 있는 노하우 중 하나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인으로는?

A. '4인 가족의 1억 원 대 수도권 숲세권 집 찾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실 의뢰인이 원한 지역 내에서 예산에 맞는 매물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다. 자연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의뢰인의 의견을 반영해 도봉산부터 수원 광교 숲까지 수도권 내 숲이란 숲은 다 돌아다니며 인근 집들을 이 잡듯이 뒤지며 다니느라 발에 물집이 다 잡혔을 정도다.

Q. 시청자에 전하고 싶은 말은?

A. '구해줘 홈즈'는 투자가치가 높은 집을 구하는 부동산 프로그램이 아닌 내 삶의 질을 높일 공간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나와 가족이 살고 싶은 집을 찾자는 프로그램의 철학을 늘 잊지 않고 명심하겠다. 더불어 '구해줘 홈즈'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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