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나비뉴스>방송

''아직 꽃이 지지 않았어''..'호텔델루나' 이지은♥여진구, 언제 다시 만날까 [어저께TV]

기사입력 : 2019.08.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이지은이 저승길에서 발길을 돌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호텔 델루나'에서는 고청명(이도현)이 내민 손을 거절하는 장만월(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이 어둠으로 휩싸였다. 만월이 뭔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구찬성은 마고신을 찾아가 "내가 과거의 그자인가" 라고 물었다 이에 마고신은 "우리 언니가 그런 말 했을리 없는데 그 자는 여기 있으니까" 라며 반딧불이를 보여줬고, "이 자가 달의 객잔의 첫 번째 손님이다."라고 말했다.

반딧불이를 가지고 호텔로 가려는 찬성에게 마고신은 "먼저 만월의 소멸을 막아아한다. 악귀한테 던져준 걸 찾아라. 그자가 일을 버리면 돌이킬 수 없네" 라고 말했다. 앞서 만월은 찬성을 청명이 환생했다고 믿었다. 자신이 찬성을 죽일 수 없단 사실을 깨닫고 원귀가 된 설지원(이다윗)에게 자신의 한이 가득한 장식구를 건넸던 상황

이후 구찬성은 설지원을 찾아나섰고 설지원에게 장만월이 주고 간 장식구를 돌려달라고 말했다. 이에 설지원은 "무슨 수로? 그전에 네가 죽을 텐데."라고 말한 뒤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 구찬성은 "나는 달이 뜨는 시간을 기다린 거다.  달이 뜨면 그 달이 새긴 장식구를 가진 자가 다친다. 그 여자는 날 지켜준다고 했잖아. "라고 말했다.

이에 설지원은 장식구를 던져버렸다. 그때 델루나 식구들과 사신이 나타나 그를 잡아갔다. 호텔 델루나로 잡혀간 설지원은 저승길로 가기 전 자신이 죽인 피해자들과 만나 응징을 당했다.

한편 마고신은 만월을 찾아가 "네가 결국 이렇게 나를 보는 구나. 원귀를 악귀로 만들어"라고 말했고 이지은은 담담하게 마고신을 쳐다봤다. 이에 "날 소멸해"라고 말했다. 그때 구찬성이 "찾아왔다. 이제 소멸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이 기다리는 그 자는 진짜로 와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피로 물든 달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라. 그래야 당신이 비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만월과 전생으로 엮인 연우와 미라가 호텔로 초대받았다. 두사람은 김선비가 만들어준 전생을 떠올리게 하는 칵테일을 마셨다. 구찬성은 만월에게 "그들이 와있다. 그들을 통해서 그 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만월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었고 "연우의 부탁이었구나"라며 천명이 그런 선택을 한 이유를 알게 됐다. 그때 마고신이 나타나 "달의 객잔의 첫 번째 손님은 그였다"고 전했다. 이어 마고신은 "그 자의 이름을 부르면 그가 나타날 거"라고 말했고, 만월은 "계속 여기 있었던 거냐. 고청명"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고청명이 나타났다. 

만월은 청명에게 "너는 마지막 순간에 날 지켜보겠다고 했지. 월령수에 묶여 잇는 동안 너는 그말에 묶여 떠나지 못했구나. 나는 다 비워진 거 같다. 그러니 너도 그만 해라"라고 말했다. 청명은 "이것이 진정 우리의 마지막이구나"라고 말했고 이지은 역시 "마지막이야"라며 눈물을 보였다. 청명이 떠나자 만월이 손에 쥐고 있던 장식구도 소멸했다.

마고신은 만월에게 "더 이상 반딧불이가 빛을 잃어 힘이 없다,  다음 생을 살 수 있도록 저승길을 함께 가주라. 그게 네가 치를 마지막 죗값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만월은 찬성에게 "기다리고 있어"란 말을 남긴채 청명과 저승길로 향했다. 하지만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고 월령의는 잎도 꽃도 다 떨어졌다.

이에 "사신은 마고신에게 "새로운 객잔의 주인이 오는 거냐"물었고,  마고신은 "월령수가 달의 객잔의 주인이지"라고 대답했다. 달을 꿈꾸는 꽃을 그 안에 넣어두었지. 아직 꽃이 지지 않았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월령수의 꽃을 따다 찬성의 심장에 넣어뒀던 모습을 떠올렸다.

찬성은 돌아오지 않는 만월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청명고 함께 저승길로 간 만월은 청명이 내민 손을 거절했다. 

한편 이날 현중(표지훈)은 동생이 갈 때 함께 가기로 한 사실을 유나(강미나)에게  털어놔야겠다고 다짐했고
유나는 병원에서 현중이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있던 할머니에게 다가갔다. 이에 "오빠 이름이 뭐냐? 물었고할머니는 "지현중"이라고 대답했다. 유나는 아직 기억하시고 있다라며 좋아했다. 

 그런데 그때 다른 사람이 나타나 자신을 지현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나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그 남자가 지현중의 삶을 빼앗고 이름마저 가지고 가서 살고 있다는 것. 하지만 현중은 자신의 일에 끼어드는 유나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은 죽었기 때문에 산 사람과 오래 함께 할 수 없다"며 자신을 좋아하는 유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