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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최고=백종원피자'' '골목식당' 롱피자집, 부천대학로 편 '효자' 우뚝[어저께TV]

기사입력 : 2019.09.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부천 대학로 편이 업그이드를 성공하며 솔루션을 마쳤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편이 그려졌다. 

부천 대학로 집이 그려진 가운데, MC들은 "방송 예고보고 오는 편인데 손님들이 많을지 불안하다"면서 
시즌 최고 기대작인 '백종원피자'에 힘을 실었다. 1호 손님으로 규현이 투입됐으나 백종원은 "안내 실수로 만족스럽지 않아,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했다. 정식판매 전 마지막 기회인 가운데, 정인선이 다시 투입해 먹는 방법을 재설명했다. 

2호 손님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 가운데 MC들은 "스웨그 충만한 래퍼손님이 뜬다"면서 음식에 관심도 많다고 했다. 바로 래퍼 사이먼 도미닉 쌈디와 코드 쿤스트였다. 두 사람은 롱피자집에 도착해 "백종원 이름 달면 확실히 다르냐, 내 이름도 달아달라"며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어 주문했다.  사장은 쌈디 팬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모든 음식 기본만 먹는 스타일"이라며 페퍼로니와 치즈피자를 먹는 편이라 고 했다. 
이에 정인선은 "설명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 쌈디는 "어제 피자먹었는데 맛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에 찼다. 백종원도 "객곽적인 비교가 될 것"이라 했다. 정인선은 "우린 차별화가 있다"면서 사장형제들에게 막간 교육을 시켰다. 

백종원이 중화 떡볶이집을 다시 찾았다. 불맛이 약해진 맛에 대해 백종원은 "자신감 가지면 돼, 충분한 불맛"이라면서 "맛은 원래 맛있어, 욕심을 부려서 그랬다, 저렴한 가격으로 특색을 찾아, 그 정도만 해도 잘 하는 것"이라 용기를 전했다.  

어렵게 떡볶이를 마무리하고 다음 문제를 짚어봤다. 사이드 메뉴 연구였다. 사장은 "똥튀김"이라면서 NEW 사이드 메뉴를 개시했다. 하지만 모양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우여곡적 끝에 고기와 채소를 넣은 똥튀김이 완성됐고, 백종원은 "조금 싱겁다"고 말하면서도 "잘 했다"고 했다. 이로써 사이드메뉴는 똥튀김으로해 최종 메뉴 중화 떡볶이를 만들며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다시 요리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수많은 손님들이 긴 줄을 나열해 사장은 당황했다. 급하게 신메뉴를 만들어 붙였다. 드디어 오픈,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들어왔다. 신메뉴인 똥튀김도 "맛있다"며 인기 폭발했다. 맛과 비주얼 모두 손님들 마음을 사로 잡았다. 달라진 레시피에 걱정했던 단골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기름기, 불맛, 단골 모두 잡으면서 업그레이드는 대성공했다.  

모니터로 확인한 백종원이 다시 주방을 찾았다. 조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해야할 때에 백종원은 "더 빨라지면 싸게할 수 있냐"면서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신메뉴를 위해 비장의 무기를 건넸다. 자신이 아끼는 장비라면서 원조 똥튀김 장비를 개발했다고 했다. 훠거 집 어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모양도 자연스러워졌고, 조리 간소화로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다시 롱피자집이 그려졌다. 쌈디는 "이름달고 하는 거니까 맛 없으면 이상할 것"이라 했고, 백종원은 "이러면 부담가, 이름 괜히 줬다, 이러려고 준 건 아닌데"라며 부담스러워했다. 피자가 완성됐고, 사장은 먹는 방법을 설명했다. 쌈디는 "다른 부분부터 먹으면 안 되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고, 사장은 "이것이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며 아슬하게 설명을 마쳤다. 

낯선 피자 비주얼에 쌈디는 "이런거 처음 먹어본다"면서, 시식 후 오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우리가 먹던 피자와 완전 달라 적응 중"이라면서 "아직 피자먹는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했다.백종원은 "적응한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라며 미소지었다. 쌈디는 "내 기준엔 피자 느낌 아니고 요리"라면서 코쿤도 "리조또 먹는 느낌"이라며 애매한 말들만 했다. 

이에 정인선은 소스로 만드는 것도 설명해야한다고 했고, 사장이 다시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제서야 코쿤은 "신기하다, 맛있다, 내 취향"이라면서 호평, 쌈디는 "약간 레드페퍼 효과 아니냐"며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이내 다른 소스에 대해선 쌈디는 "완전 나랑 맞는다"며 호평했다. 

소스 차이로 다른 반응이었다. 백종원은 피자소스를 바른 상태에서 먹어보라고 제안, 익숙한 토마토 피자소스로 다시 프리스타일 즉흥 솔루션을 전했다. 쌈디는 "맛있다"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코쿤도 "기본 토마토 소스가 가장 맛있다"면서 요거트 소스는 익숙하지 않다고 했다. 일반 피자를 생각했을 때 생소한 맛이기 때문. 두 사람은 "맛있다, 브랜드 피자와 차원이 달라, 독보적인 맛"이라면서 먹방에 빠졌다.

백종원은 "역시 기본이 먼저, 내가 해외를 다녀온 지 얼마 안 된 후라 기존 토마토 소스는 지겨워할 거라 혼자만의 생각을 했다"면서 토마토 소스를 기본으로 잡자고 했다. 이로써 토마토 소스까지 추가되어 골라먹는 재미인 피자 3종세트가 완성됐다.  

무엇보다 백종원은 "판매할 메뉴 만드는 사람 눈높이 중요한 거 아니다, 타깃 층 눈높이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강조, 무엇보다 이번시즌 최고 효자로 우뚝한 롱피자집의 업그레이드를 찍으며 부천대학로편 솔루션을 마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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