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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딩동 ''폭행죄, 최종 무혐의…더욱 단단하고 성숙해질 것'' (전문) [종합]

기사입력 : 2019.09.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대선 기자]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가수 오하영 미니 1집 'OH!'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MC 딩동이 진행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던 MC딩동이 최종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MC딩동은 이 일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MC를 꿈꾸는 이들이 찾아온다면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MC딩동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신뢰와 믿음 덕분에 다양한 행사에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저와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오랜 기간 여러 명의 후배들을 양성하며 행복감을 느꼈으나 그 과정에서 안 좋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말했다.

MC딩동은 “그간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폭행죄에 대해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그럼에도 함께 꿈을 꾸며 나란히 손잡고 걸어왔던 후배와 멀어진 것에 대해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저와 같이 MC를 꿈꾸는 후배, 동생들이 찾아온다면 이번 일과 상관 없이 기꺼이 제가 가진 것을 나눠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MC딩동은 “이번 일을 계기로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제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며, 비 온 뒤 땅이 굳듯이 더욱 단단하고 성숙한 MC 딩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MC딩동의 폭행 논란은 지난 7월 불거졌다. 피해를 주장하는 A씨는 2017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MC 딩동과 일하며 차량 운전 및 운반, MC 보조 등 잡무 처리는 물론 ‘술 대기’ 등의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2017년 서울 마포구의 한 술집에서 MC 딩동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뺨을 맞았으며, 지난 3월에는 욕설을 들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해 MC딩동 측은 OSEN에 “A씨는 MC 딩동에게 교육을 받던 수강생이다. 10개월 정도 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교육 기간 동안 공개하면 안 되는 촬영 현장을 개인 유튜브에 올리거나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등 문제를 일으켜 결과적으로 MC로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돌아간 상황에서 1년 전 자신이 MC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3000만원을 요구했다. 줄 수 없다고 했더니 노동청에 제소했다. 근로 계약 관계가 아니라 교육하는 강사와 수강생 관계이니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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