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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퇴사 고민까지'' '고스톱' 장윤주→스윙스, 공감 더한 현실 조언들 [종합]

기사입력 : 2019.09.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민경 기자] 장윤주부터 스윙스까지 다섯 MC가 예비 부부와 기혼 부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고민을 입력하세요 GOSTOP'(이하 ‘고스톱’)에서는 피할 수 없는 어른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해답을 찾는 하하, 장윤주, 유세윤, 스윙스, 김원중 5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톱'은 여러 커뮤니티를 가득 채우는 연애, 결혼, 일, 사회생활 등 어른들의 고민에 대해 소신 있고 확고한 정답을 함께 찾아 나가는 양자택일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다섯 MC는 문제적이고도 공감도 높은 사연들에 솔직하고 가감 없는 의견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5MC와 함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양재웅 원장, 기혼부부 25쌍, 예비부부 25쌍으로 이뤄진 100인의 결정단들이 고민을 해결했다. 먼저 몸풀기 문제로 예비 시부모님의 SNS 친구신청을 받아들여야 하냐는 질문이 제시됐다. 받아들여야 한다가 39표가 나왔고 거절해야 한다가 61표가 나왔다. MC들은 "받아들이고 계정하나 더 파면 된다" "그게 더 거짓말 하는 느낌"이라고 팽팽하게 맞섰다.

본격적으로 공개된 첫 번째 사연은 시아버지와 담배로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흡연자라는 사실을 들킨 예비 신부의 사연이었다. 첫 만남 자리에서 흡연자인걸 들켜 미움받는 상황에서 결혼을 해야하냐 말아야 하냐는 상황에 MC들은 "앞으로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을 텐데 고작 담배 문제 때문에 결혼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양재웅 원장의 다른 의견에 갑자기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반응이 우세해졌고 결국 42  대 58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더 높았다.

두 번째 사연은 결혼 3년차 부부의 사연으로 영업쪽 일을 하는 남편이 2인 1조로 짝을 지어 일을 하는데 파트너가  30대 초반 여자 직원으로 바뀐 상황. 우연히 본 남편의 카톡에서 여자 직원이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남편이 이름을 부르며 대화를 하는 것을 보고 화가난 아내. 직접 연락해서 말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남편을 믿고 스톱해야 하냐 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결정단은 스톱을 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하트 이모티콘의 수위에 대해 토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는 시어머니께 딸을 맡기고 출근하는 워킹맘의 사연으로 시어머니의 낡은 손가방이 마음에 걸린 그는 1년째 되는 날 큰 마음 먹고 유이자 10개월로 200만원에 가까운 명품 브랜드 버버리 소가죽 토트백을 선물로 드렸다고. 하지만 그 이후 시어머니가 한 번도 안 드시는걸 보고 여쭤봤더니 시누이가 자기의 닥스 가방과 바꿔갔다는 말에 시누이에게 따져야 하는지 모른척 넘어가야 하느냐에 대한 질문이었다. 

"시어머니 동의하에 가져간 것이니 문제 삼기 어렵다"는 반응과 "명확하게 말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갈린 상태에서 스윙스는 시누이를 향한 사이다 디스랩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는 실제 배우들이 직접 재연하는 결정적 리플레이 코너 속 예비 부부의 반반 결혼 문제, 워킹맘의 퇴사 문제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mk3244@osen.co.kr

[사진] '고스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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