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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 무작정 제주도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기사입력 : 2019.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나영 기자] 대한민국 청춘 남녀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 '애월'(박철우 감독)이 지금 당장 떠나고 싶게 만드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복잡한 일상을 잠시 놓아두고 무작정 제주도로 내려온 ‘철이’와 마음 속 그리움을 간직한 채 제주도에 남아있는 ‘소월’의 특별한 일상들을 그려낸 영화 '애월'이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곧개된 30초 예고편은 제주도에 도착한 ‘철이’와 그런 ‘철이’를 반갑게 맞이하는 ‘소월’이 때로는 둘이서, 때로는 애월의 주민들과 함께 유쾌한 술자리를 가지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오직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들어가 입 안 잔뜩 군침 돌게 하는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은 당장 일하고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끄고 여행 가방을 챙기고 싶게끔 만들어준다.

그와 동시에, 잠시나마 머리 속 복잡한 고민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짧지만 꼭 필요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서, 아련한 분위기와 함께 “너 왜 왔냐? 여기 왜 왔냐고”라며 ‘철이’에게 애월에 찾아 온 진짜 이유를 묻는 ‘소월’의 모습은 둘 사이에 숨겨져 있는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늦은 밤, ‘소월’이 자고 있는 방으로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철이’의 모습은 오랜 친구였던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nyc@osen.co.kr

[사진] '애월'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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