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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연골 재생 치료용 줄기세포는 몇가지나 될까?

기사입력 : 2019.09.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채준 기자]
/사진제공=안산에이스병원
/사진제공=안산에이스병원


최근 의학의 발달로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중년도 젊은 관절을 되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줄기세포 치료로 관절 연골을 젊은 나이로 되찾을 수 있다. 줄기세포의 종류는 우리의 피를 만드는 혈액 줄기세포, 신경으로 분화하는 신경 줄기세포, 마지막으로 뼈•연골 지방•근육 등 몸의 조직으로 분화하는 어린 세포 종류로 중간엽 줄기 세포가 있다.

우리 몸 안에 줄기세포는 현재 지방이나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 그리고 엉치뼈의 골수 등에서 추출 할 수 있지만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경우 신체 어느 조직에서나 쉽게 얻을 수 있어 최대 장점이 있으나 나이가 많은경우에는 줄기세포의 기능이 자체적으로 떨어져 있다. 또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의 경우 실제 줄기세포보다 다른 세포가 많아서 양이 많지 않은 단점이 있다.

활막유래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와 달리 연골세포로의 분화가 가장 쉬운 세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생체내의 연골 치료과정에서도 활막유래 줄기세포가 치유기전에 관여 하다는 보고가 있다. 아직까지 임상에서 사용은 어렵다. 따라서 요즘은 태아의 탯줄에서 뽑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채취가 유리하고 무릎 내에 이식 했을 때 뼈 연골로의 분화능력이 뛰어나 환자자신의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연령의 제한을 받지 않고 표준화되어 이용하기 용이하다.

기증 받은 제대혈중에 중간엽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모아놓은 약제를 수술하기 전 영하 70도정도를 냉각되어있는 줄기세포를 5일정도 녹여서 사용하게 된다. 이때 내시경 수술을 통하여 없어진 뼈 연골에 작은 구멍을 내어서 그 안에 줄기세포와 히루안산을 같이 복합하여 투여하면 마치 땅에 싹을 뿌리면 식물이 자라듯이 6개월에서 2년까지 자연 연골이 생성 된다.

시술 후 입원은 3일정도가 필요하며 무릎 깁스는 하지 않으나 이 탯줄에서 뽑은 줄기세포가 자라기까지 보호를 해주는 기간이 6주에서 8주정도 필요해 목발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긴하다. 연골이 없는 부위가 큰 경우에도 사용 가능하며 나이에 제한이 없이 그리고 이식 후 거부 반응이 없어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치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단점이 있으며 연골 결손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 다리가 많이 휘어있는 경우, 그리고 나이가 60세 이상의 경우는 상태에 따라서 무릎 인공관절을 하는 경우가 더 좋은 수 있다.
무릎연골 재생 치료용 줄기세포는 몇가지나 될까?

정재훈 안산 에이스병원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간단치 않다. 때에 따라서 다리교정술과 동반하는 경우에 더 좋은 치료 결과가 있을 수 있다. 줄기세포 치료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많은 경험이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와 환자가 무릎 상태에 대해 잘 파악하고 상의를 충분히 한 후 시행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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