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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 넘어 시청자 울린 명대사 4

기사입력 : 2019.09.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MBC 방송화면] '웰컴2라이프'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지훈이 명대사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OSEN=연휘선 기자] '웰컴2라이프' 속 정지훈이 임지연을 향한 애절한 대사들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긴장감과 뭉클함, 유쾌함을 다 담아낸 쫀쫀한 전개로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가운데, 정지훈이 이재상 역으로 이 시대의 진짜 사랑꾼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던 이재상(정지훈 분)은 한 순간에 빨려 들어가게 된 평행 세계에서 라시온(임지연 분), 딸 이보나(이수아 분)와 가족을 꾸리고 살아가며 결핍돼 있던 가족애를 품기 시작했다. 하지만 라시온이 위기에 처한 순간 현실 세계로 복귀한 이재상. 그는 다시 악연이 돼버린 라시온에 대한 마음을 품은 채,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조차 아까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특히 라시온을 향한 애정이 담긴 이재상의 대사들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들고 있는 바. 이재상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명대사를 되짚어본다.

#1 난 그때 깨닫고 말았어. 어쩜 내가 평생 놓쳐버린, 그래서 바로잡고 싶은 큰 실수가 하나 더 있다는 걸 말이야. 바로 너를 놓쳐버린 거

이재상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던 순간 평행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됐다. 이후 현실 세계의 과오를 바로잡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가 현실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리 없는 평행 세계 속 라시온은 "오빤 내 영웅이야"라며 이재상에게 사랑을 쏟아냈다. 이에 그를 품에 안은 이재상은 "시온아, 난 그때 깨닫고 말았어. 바로잡고 싶은 큰 실수가 하나 더 있다는 걸 말이야. 바로 너를 놓쳐버린 거"라며 현실 세계에서는 악연이 돼버린 라시온과의 관계를 후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 이거 하난 약속할게. 앞으로도 보나와 너, 두 사람만큼은 내가 지킬게

이재상은 라시온의 이복오빠가 살인마 누명을 썼던 세경보육원 집단 살인사건에 있어 자신이 한 거짓말을 라시온이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 사건으로 인해 현실 세계에서는 헤어졌지만, 평행 세계의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진심으로 사죄했고 그로 인해 부부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이에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던 이재상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그때 오빠 손을 잡은 거였어"라며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는 라시온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다. 특히 잠든 라시온의 이마에 살포시 입을 맞추며 잠이 든 이재상의 모습 위로 ‘이거 하난 약속할게. 앞으로도 보나와 너, 두 사람만큼은 내가 지킬게’라며 가족의 울타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이재상의 내레이션이 가슴 깊은 울림을 전파했다.

#3 내 꿈은 너야. 아니 너랑 보나랑 함께하는 이 세상이 내가 앞으로 평생 이뤄가야 할 꿈이야. 니들이 없는 세상 상상도 안돼

이재상은 인생 갈취 사건을 통해 과거를 후회하고 뒤바꾸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됐다. 이후 라시온의 손을 꼭 잡은 이재상은 "이제 알았어. 이건 내가 꾸는 꿈이 아니라 내가 앞으로 이뤄가야 할 꿈이라는 거. 시온아 내 꿈은 너야. 아니 너랑 보나랑 함께하는 이 세상이 내가 앞으로 평생 이뤄가야 할 꿈이야. 니들이 없는 세상 상상도 안돼"라며 애틋한 가족애를 드러내 뭉클함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이재상과 라시온의 로맨틱한 투샷이 이어져 심멎을 유발했다.

#4 이 세상에서 다치는 사람은 나인 거 같아. 널 지켰으니 난 그걸로 됐다

라시온이 친절한 경찰로 선정되자 이재상은 평행 세계에서 그가 시상식 당일 살해 위기에 놓였던 기억을 떠올리고 라시온에게 멀리 휴가를 다녀오라 당부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 위기에 놓이게 된 건 이재상이었다. 하지만 그는 죽음의 문턱에 놓였음에도 "데칼코마니 같지만 다른 세상이 있어. 그 세상에서 난 너를 잃었어. 그리고 이 세상에서 다치는 사람은 나인 거 같아. 널 지켰으니 난 그걸로 됐다"며 라시온을 지킬 생각뿐인 애절한 내레이션으로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재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키워나가는 진짜 사랑꾼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최대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재상의 모습이 담겨 아찔함을 선사했다. 동시에 라시온은 부정하려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평행 세계의 존재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재상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재상과 라시온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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