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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그레이에 잔소리 많은 삼촌 등극한 이유?

기사입력 : 2019.09.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유재석이 '일로 만난 사이'에서 '힙벤져스'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와 열차 청소에 나선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열차 청소 업무를 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의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간 유재석과 쌈디, 그레이, 코쿤의 모습이 공개된다.

역대 '일로 만난 사이' 동료들 중 가장 젊은 나이를 자랑하는 쌈디와 그레이, 코쿤은 막강한 집중력과 훌륭한 노동 능력을 발휘하며 '힙벤져스'로 거듭날 예정이다. 나이만으로도 이들의 삼촌뻘인 유재석은 일터로 향하는 차에서 만나자마자 그레이에게 "그 좋은 대학교 전공을 왜 그만뒀냐, 계속 하지 그랬냐"며 조언을 늘어놓기 시작, 잔소리 많은 삼촌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차고지에 도착한 이들이 안전교육을 받고 가장 먼저 부여받은 업무는 열차 객실 청소. 쓰레기 정리 하기부터 식판 닦기, 복도 청소, 짐 선반 걸레질, 의자 방향 돌리기, 유리창 닦기, 화장실 청소까지, 열차가 다시 출발하기 전까지 정차한 잠깐의 시간동안 청소를 마치거나, 시간을 들여 꼼꼼히 청소하는 일이다.

면적이 넓고 많은 이동이 필요한 일터 특성상 자전거를 타고 열차와 열차를 오가는 근로자들의 모습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청소 업무 교육을 받은 유재석은 "우리가 내리고 난 뒤에 이런 일들이 있는 줄은 잘 몰랐다. 이 수많은 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게 멋있고 뭉클하다"고 밝혀 동료들의 공감을 선사한다.

쌈디와 그레이, 코쿤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자마자 토크 프로그램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일체의 대화 없이 청소에만 몰두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바로 옆에서 같이 청소를 하고 있는데도 서로 말 한 마디 건네지 않는 쌈디와 그레이의 모습에 유재석은 "의외로 모범생 스타일"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조용히 유리창 닦기에 심취한 그레이, 비질에 빠져버린 쌈디, 식판 정리 로봇에 버금가는 코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재석과 힙벤져스들은 직접 청소한 열차가 다시 출발하자 "나의 3호" "나의 5호"를 중얼대며 열차 꼬리가 멀찍이 사라질 때까지 눈으로 배웅하는 모습으로 노동의 뿌듯함을 드러낸다. 잠깐의 간식 겸 휴식시간을 가진 일꾼들은 열차 청소 중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외벽 물청소에 투입된다. 대 길이가 사람 키의 두 배 정도 되는 외벽솔로 기차를 청소하던 유재석은 청소 시작 3분만에 어깨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청소를 마친 열차의 모습을 보는 순간 "뿌듯하다"라며 "오늘 꿀잠 예약이다!"를 외치는 유재석과 힙벤져스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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