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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다이어터+낚시광''..'냉부해' 김래원, 먹방 최적 게스트[★밤TView]

기사입력 : 2019.09.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래원이 '프로 다이어터', '낚시광'으로 숨겨진 매력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과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맨스 장인' 김래원은 그동안의 작품에서 김태희, 송혜교, 임수정, 문근영, 정려원, 박신혜, 공효진까지 수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누가 호흡이 가장 잘 맞았냐"는 질문에 김래원은 "나는 정말 운이 좋게도 좋은 분들만 만나서 드라마가 다 잘 됐다. 가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성주가 "한 명만 말해달라"고 집요하게 질문하자 김래원은 "'닥터스'를 한 박신혜다. 학교 후배이기도 한데, 영화 촬영을 할 때 '닥터스'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해줬다"고 답했다. 이번 영화에서 함께한 공효진에 대해선 "17년 전에도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다. 워낙 베테랑이시다"고 말했고, 강기영은 "나는 공효진 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래원 몰이'에 동참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김래원은 2위 조진웅을 제치고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빼는 스타 1위'를 차지했다. 한 달에 15kg을 감량했던 김래원은 "영화를 해야했는데 체중조절을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신경을 많이 썼다"며 "나는 굉장히 많이 먹는데 다이어트를 할 때 국이나 찌개를 안 먹고 물을 먹는다. 짠 걸 안 먹고 아침에 40분 유산소를 하고 웨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한창 많이 먹을 땐 갈비 8인분에 냉면을 먹었다. 하루에 5끼도 먹었다"며 "작품 들어가면 75kg를 유지한다. 살이 잘 찌고 잘 빠지는 타입인데 5kg는 일주일이면 뺀다"고 덧붙였다.

김래원은 이날 '연예계 대표 프로 낚시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경규, 이덕화 등 연예계 낚시꾼들이 많은 가운데 김래원은 "셰프들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지 않느냐. 하지만 (우열을)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죠"라며 웃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낚시는 내가 제일 잘 한다"고 말했다는 그는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씨보다 못 하지는 않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DJ DOC 이하늘씨가 뱅에돔에선 나보다 낫다"고 인정했다.

김래원은 "선상낚시, 갯바위 낚시가 있는데 나는 갯바위 낚시에 자신있다"며 "참돔 84cm대까지 잡아봤다. 1년에 165일은 촬영을 하고 200일은 낚시를 간다"고 말했다. 강기영은 김래원의 연애를 걱정하며 "낚시를 즐기는 분도 일 년에 200일은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나는 연기 칭찬보다 낚시 칭찬이 좋다"는 질문에 "아니요. 그럴 때도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에 질투할 때도 있었다"는 질문엔 "물고기한테 내가 질투해야 하냐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훌륭한 여성분을 소개해 준다고 들었는데 낚시하러 간 적이 있었다"면서도 "내가 사랑하면 낚시는 끊어야죠"라며 웃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그는 낚시에 빠진 이유로 "바다에 가 있으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가 있더라"고 밝혔다. 다섯 살 때부터 '월간 낚시'에 실린 적이 있다는 김래원은 "아버지가 은어 낚시 명인이시다. 내가 잡지에 실린 적은 있지만 내게 낚시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다른 방법으로 잡아냈다고 하더라"고 남다른 성장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래원은 "최근 조인성이 다른 쪽과 낚시를 갔다고 하더라"며 다음 번 동행을 원했다.

혼자 산 지 15년 된 김래원은 10여 년 전 드라마 '식객'에 출연하며 요리 책을 출간한 적이 있었다. 김래원은 "한식도 한 번씩 다 해봤고 김치도 담궈봤다"고 요리에도 두각을 드러냈다. 이날 김래원은 초대형 삼치를 요리 재료로 직접 가져왔다. 샘킴은 '삼치바라기', 이연복은 '삼치세끼'를 준비했다.

김래원은 샘킴이 만든 '삼치바라기'의 카르파초, 삼치스테이크를 먹고 "입에서 녹는다. 맛있다. 고급스런 맛이다"고 평가했다. 강기영은 "고깃살이 아닌 것 같다. 부드럽고 녹는다. 내 입맛이 이번 요리에서 깨어나면 어떡하냐"고 극찬했다. 김래원은 '삼치세끼'의 훈연요리를 먹고 "너무 맛있다. 훈연의 맛이 있다"고 말했고, 강기영은 "입맛이 자꾸 여기서 반응을 한다. 전혀 짜지 않다"고 평가했다. 김래원은 샘킴의 '삼치바라기'를 선택했고, 샘킴은 "속이 후련하다"고 세리머니를 했다.

정호영 셰프는 참다랑어, 은어, 각종 채소가 들어간 메밀 롤 '매일 메밀 기다려', 오셰득 셰프는 메밀 파스타와 메밀 샐러드로 '메밀면 필 무렵'을 만들었다. 김래원은 '매일 메밀 기다려'를 먹고 "훌륭하다. 은어의 튀긴 맛, 오이의 씹히는 맛이 난다. 슴슴했는데 성공했다"고 만족했다. '메밀면 필 무렵'을 먹고는 "맛있어요"라며 "가장 자극적인 맛이다. 눈이 번쩍 뜨인다. 그래서 좋다"고 평가했다. 김래원은 오셰득에 손을 들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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