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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기사입력 : 2019.09.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선미경 기자] ‘냉부해’ 샘킴과 오세득이 낚시왕 김래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했다. 김래원은 자연산 생선으로 가득 찬 냉장고를 공개해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김래원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지금까지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래원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로 박신혜를 꼽으며, “’닥터스’라는 드라마 할 때 박신혜 씨가,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영화 촬영을 할 때 ‘닥터스’ 팀 들은 이미 한 달 넘게 촬영하고 내가 합류했는데 잘 어울릴 수 있게 배려해줬다”라고 말했다.

또 김래원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공효진에 대해서는 “워낙에 베테랑이시다. 17년 전에 같이 드라마에서 호흡한 적이 있다. 두 번째 같이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김래원의 냉장고에서는 역대급 재료들이 쏟아져 나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낚시를 즐겨하는 김래원인 만큼 냉장고에 자연산 생선들이 가득했다. 특히 김래원이 평소 낚시 때문에 알고 지내는 지인이 특별히 삼치와 참다랑어까지 보내 셰프들에게 풍성한 재료를 제공해주기도 했다. 

김래원의 첫 번째 희망 요리 역시 삼치를 이용한 음식이었다. 삼치 요리는 샘킴과 이연복 셰프의 대결이었다. 샘킴은 삼치를 이용한 스테이크와 샐러드, 삼치 카르파초였다. 이연복은 훈제 향을 살린 삼치요리와 조림 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삼치를 손질하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눈을 떼지 못하며 좋아했다.

김래원은 완성된 요리를 보고 “너무 부담스럽다. 맛 보고 (결정)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훌륭하다”라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샘킴의 요리를 맛 본 김래원은 “너무 맛있다. 입에서 녹는다”라고 말했다. 또 김래원은 삼치 스테이크를 맛 보며 “아주 고급스러운 맛”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카르파초보다는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그는 “치즈를 좀 더 갈아넣었으면”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강기영 역시 “내 입맛이 이번 요리에 깨어나면 어떻게 하죠?”라며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래원은 이연복의 요리를 맛 보며 감탄을 이어갔다. 김래원은 “너무 맛있다. 훈연의 맛이 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맛이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구워먹던 것과는 다르다”라고 평가했다. 김래원의 선택은 샘킴이었다. 김래원은 “너무 어려웠다”라며 두 요리 모두 맛있었다는 뜻을 전했다. 

메밀면 요리는 정호영과 오세득 셰프의 대결이었다. 정호영은 메밀면을 삶아 김밥의 밥처럼 이용해 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오세득은 메밀면으로 작품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파스타와 샐러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래원은 정호영의 메밀롤을 맛 보고 “훌륭하다”라며, “(면이) 많이 익긴 했지만 김밥으로 먹기에는 좋은 것 같다. 심심했는데 성공한 것 같다. 담백한 면 맛이 잘 살아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김래원은 재차 “훌륭한 맛”이라고 강조했다. 

김래원은 마지막으로 오세득의 요리를 맛 봤다. 김래원은 오세득의 요리를 먹고 감탄사를 먼저 뱉었다. 김래원은 “맛있다”라며, “가장 자극적인 음식인 것 같다. 그런데 좋은 것 같다. 기름이 있는데 그게 좋다”라고 평가했다. 결국 김래원은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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