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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이정현 ''탑골가요 인기? 가수 은퇴 안했다..음반 준비 노력'' [인터뷰③]

기사입력 : 2019.10.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KTH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정현이 최근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탑골가요 속 가수 활동에 대해서도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가수로서 활동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감독: 박용집 | 출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성동일, 정상훈 | 제작: ㈜영화사 울림 | 제공: kth, 리틀빅픽처스 | 배급: 리틀빅픽처스 | 개봉: 2019년 10월17일]

이정현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두번할까요' 인터뷰에서 "탑골가요를 저도 봤는데, 연예인들의 옛날 모습이 나오니까 정말 재미있었다"며 "저는 정말 창피한 장면도 많다. 제가 이상한 외계어 하고 있으면 창피하다. 재미있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변함없이 가수로서 본능을 자랑했다. 이정현은 "촬영 때 스태프들이 힘들어 하면 한번씩 노래해준다"며 "어디를 가나 항상 부채가 있다. 제가 노래를 해주면 다들 정말 좋아하고 열심히 촬영하고 기운을 낸다(웃음)"고 웃으며 말했다.

이정현은 가수로서 은퇴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이정현은 "제가 가수를 은퇴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음반을 낸다고 해서 예전처럼 될 것 같지는 않다. 아이돌도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음반을 내보고 싶은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KTH 제공

이정현의 음반 발매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은 역시나 아이디어다. 이정현은 "음반도 내려고 노력 해보려고 하는데, 아이디어가 고갈 되서 큰일이다. 저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뭘해야하나 고민이 크다. 영화나 드라마는 짜여진 것에 들어가면 되지만 음반은 처음부터 고민을 전부 다 해야한다"고 현실적인 어려움도 토로했다.

가수와 배우로서 대표작을 가진 연예인은 많지 않다. 독보적인 위치에 선 이정현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정현은 "저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운이 따랐던 것 같고, 항상 뭔가 주어지면 열심히하려고 노력을 한다. '성실하 나라의 앨리스'도 작은 영화가 그렇게 까지 될지 몰랐다. 연기에 대한 목마름은 항상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20대의 이정현은 정말 열심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정현은 13개나 되는 일정을 소화하면서 비행기와 차로 전국을 누볐다. 이정현은 "잠도 못자고 연애도 못하고 정말 일정을 시키는 대로 다했다"며 "지금이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담담하게 과거를 떠올렸다.

배우 이정현은 '두번할까요'를 통해 때론 사랑스럽고 때론 이해할 수 없는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이정현의 새로운 얼굴이 담겨 있는 '두번할까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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