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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나라' 우도환, 양세종 목숨 구하기 위해 장혁 앞에 섰다[종합]

기사입력 : 2019.10.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나의나라'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나의 나라' 우도환이 양세종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나의나라'에서 서휘(양세종 분)가 이방원(장혁 분)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한희재(설현 분)는 대장군을 죽이는 서휘를 만났다. 희재는 서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서휘는 "내 꿈엔 너 없었다"며 "악몽 조차도. 사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나 너 잊고 살았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희재는 서휘에게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애틋하게 고백했다.

희재는 이화루에서 벌어진 서휘의 살인을 감췄다. 희재는 "이화루에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이다"라고 서설(장영남 분)에게 말했다. 서설은 희재의 조언에 따라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을 묻었다.

희재와 서휘 모두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 아파 했다. 희재는 "그의 말보다 상처받은 눈빛이 더욱 아팠다"며 "힘이 없으면서 나서지 말걸 그랬다. 그를 그렇게 보내서는 안됐다"고 후회했다.

남선호(우도환 분)는 이성계(김영철 분)과 독대를 했다. 선호는 "전하의 뜻을 미리 헤아리고 결행하는 것이 제 일이다"라고 말했다. 선호는 또한 이성계가 이방원(장혁 분)을 두려워하면서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에게 권한을 주면 이방원을 맡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성계는 먼저 선호에게 사병 문제를 해결하라고 명령했다.

희재는 서설에게 정사정을 죽인 배후를 궁금해 했다. 서설은 "이화루에서 개국공신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은 남전과 방원 뿐이다. 관여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희재는 휘의 일이기 때문에 관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설은 "세자는 방석이지만 왕은 방원이다 의심하지 마라"라고 예고했다.

'나의나라' 방송화면

방원은 이화루를 찾아 서설에게 희재에게 자신이 정사정을 죽인 배후라고 했다. 방원은 "정사정을 죽인 칼을 내가 보냈다"며 "쓰고 나면 버릴 칼이었다. 말썽이 나면 죽여 보내면 그 뿐이다. 개국 공신을 죽여도 뒤탈이 없는 곳은 이곳 뿐이다"라고 말했다. 방원은 희재에게 언제든 자신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주고 대신 선호의 벗으로 정보를 주라고 제안했다.

선호는 서휘에게 단계를 밟아서 이방원의 신뢰를 얻으라고 했다. 선호와 서휘가 몰래 만나는 장소에 희재가 찾아왔다. 희재는 서휘의 안전을 걱정했다. 서휘는 희재를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희재는 자신을 향해 활을 겨눈 서휘를 끌어안았다. 서휘는 "이제부터 내가 너 지킬거야. 다신 안잃어"라고 고백했다. 서휘는 "네가 사는 세상 난 죽어야 갈 수 있다"고 또 다시 밀어냈다. 희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모습을 선호가 모두 목격했다.

선호는 자신을 외면하는 희재로 인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술을 마셨다. 서연(조이현 분)은 늦게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는 선호를 기다렸다. 선호는 "앞으로 기다리지 마라"라며 "내 마음도 안편하다. 자리끼 필요 없으니 방출입도 삼가하라"라고 선을 그었다.

서휘와 박치도(지승현 분)와 박문복(인교진 분)과 장범(이유준 분)은 이방원의 병기창을 털었다. 서휘는 세 사람에게 "내 꿍꿍이 따로 있고 더 들어가면 형들도 위험해진다. 각자 도생하자.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서휘의 동생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기로 마음 먹었다. 치도는 "우리 따로 죽어도 같이 살자"고 말했다.

선호는 본격적으로 사병들을 해체하기 시작했다. 방원은 흩어진 사병들을 규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방원은 공신연에 들이닥쳤다. 방원은 방석에게 "세자가 될 것을 미리 감축드린다"며 "옥좌에 오르더라도 형을 잊지 말아라. 생사 고락을 함께한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성계는 정사정의 자리에 방원보고 앉으라고 했다. 

'나의나라' 방송화면

선호와 방원은 사병 혁파 문제를 두고 맞붙었다. 선호는 난을 꾀하는 무리가 아니라면 사병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방원은 "왜구의 출몰과 오랑캐의 핍박이 여전하다. 왕씨들이 반역을 도모한다면 이를 어찌 막을 것이냐. 대책없는 나불거림으로 무엇을 어찌 막겠다는 것이냐"라고 화를 냈다. 선호는 "나라의 변은 나라가 막는다"고 대답했다. 

이성계는 자신의 말을 끊은 선호를 질책했다. 남전은 선호를 칭찬하며 방원을 베라고 했다. 선호는 "방원이 정몽주를 벨 수 있었던 것은 저하고 뒤에 계셨기 때문이다"라며 "제가 방원을 베면 저하는 어디에 계실 겁니까"라고 물었다.

서휘는 사냥을 하는 방원 앞에 나타났다. 방원은 뛰어난 활솜씨를 가진 서휘의 이름을 묻고 중히 쓰겠다고 약속했다. 서휘는 이방원의 부하와 맞붙었다. 그리고 그 순간 이방원 일행을 박치도가 습격했다. 방원은 자신을 습격한자의 뒤를 쫓았다. 방원은 서휘의 실력을 인정했지만 암습자와 한 패로 의심해 멍석에 말아 자신의 집으로 끌고갔다. 

방원은 끝까지 서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목을 베려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선호가 방원의 집에 나타났다. 선호는 "대군을 뵈려 온 것이 아니라 이 자를 보러왔다"고 말한 뒤에 칼을 빼 들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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