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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지낼 것''..구혜선, 안재현 폭로→이혼 소송→첫 심경 고백[종합]

기사입력 : 2019.10.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대선 기자]배우 구혜선이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배우 구혜선이 이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

구혜선은 23일 월간지 우먼센스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구혜선이 이혼 발표 후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한 것이라 관심이 쏠렸다. 구혜선은 인터뷰에서 "크게 다툰 적이 없었다"며 "나로선 너무나 억울한 이혼이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연락을 나누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구혜선은 "전화를 걸어도 문자 메시지를 보내도 답이 없다”라며 “최근 내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집에 겨울옷을 가지러 가겠다’는 문자메시지가 마지막 연락이었다”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혼 이후에도 씩씩하게 살겠다고 각오를 남겼다. 구혜선은 “이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며 "그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 이번 일을 통해 사랑이 아닌 나를 믿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이혼을 상처로 남겨두고 싶지 않다. 내 인생에서 일어난 일 중 하나로 여기며 씩씩하게 살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에이스토리 제공

안재현과 구혜선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안재현은 변호사를 통해 지난달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구혜선 역시 반소를 제기했다. 구혜선은 결혼 생활 파탄에 관한 사진을 포함한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하며 적극적으로 이혼 소송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소송 발표 이후에도 MBC '하자 있는 인간들'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안재현은 방정현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한 이후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구혜선 SNS

구혜선은 지난 8월 SNS에 안재현과 이혼과 관련한 첫 폭로를 시작했다.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며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진실되기를 바라며)”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구혜선은 첫 SNS 글과 함께 안재현과 나눈 메시지 내용까지 공개했다.

구혜선은 또한 안재현의 외도도 함께 주장했다. 구혜선은 개인 SNS에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뿐"이라고 주장했다. 안재현은 현재 오연서과 MBC 새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상황. 이에 구혜선이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을 의심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확산됐다. 오연서는 즉각적으로 허위사실이며 구혜선을 고소하겠다고 강경대응에 나섰던 바다.

구혜선은 지난 11일 가운을 입고 앉아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여자 배우와 염문설에 관한 의심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이내 그 사진을 삭제하고, 안재현에 관련된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했다. 구혜선은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에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글을 남기며 폭로에 종지부를 찍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을 둘러싼 소송과 관련해 법원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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