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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4' 정준영 쇼크 딛고 재개할까..연정훈·문세윤 출연+날짜 확정NO(공식)[종합]

기사입력 : 2019.10.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나영 기자] KBS 2TV 간판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멤버 구성과 방송 시기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 
‘1박 2일’ 관계자는 23일 오후 OSEN에 “배우 연정훈, 개그맨 문세윤 등 새 멤버설이나 김종민 잔류설 등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월 방송 재개 보도에 대해서도 "최종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며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였던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사건과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보도 등과 관련, '1박 2일'은 제작과 방송이 중단됐던 바다.

이후 KBS는 지난 8월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박 2일’은 국내 최초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지난 2007년 8월 5일 처음 시청자들을 만났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노홍철, 지상렬이 원년 멤버였고 이후 김C, 이승기, MC몽이 투입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해외 유학을 떠난 김C, 병역 기피 논란으로 MC몽이 하차했고 2011년 배우 엄태웅이 투입돼 방송됐다. 그리고 2012년 3월, 시즌2는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 주원으로 꾸려졌고 1년 반 만에 시즌2 역시 종료됐다.


2013년 12월, 차태현과 김종민을 중심으로 김주혁,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으로 새 판이 짜였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막내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으며 지난 3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제작이 중단된 상태다. 정준영 논란을 시작으로 차태현, 김준호의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12년 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았던 바다.
이 때문에 큰 충격을 받은 KBS 측은 '1박 2일' 프로그램의 방송 및 제작을 중단을 선언했고 '1박 2일' 측은 “정준영이 3년 전 유사한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 당국의 무혐의 결정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출연 재개를 결정한 점에 대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출연자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굴곡을 겪으며 다시 한번 시즌4로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 '1박 2일’이다. 쉽게 섭외가 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KBS를 대표하는 주말 예능인 만큼 새 판을 짜서 보란듯이 재기에 성공할 거라는 기대감도 존재했다.
아직 모두 확정된 바 없으나 새 멤버 후보 언급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아진 상황. 후보로 언급된 연정훈이나 문세윤이 확정된다면 '1박 2일'에 어떤 새 그림을 그릴 지도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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