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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앤다운] '잇단 수상' 박찬욱 vs 韓日 개봉 연기 '아이즈 온 미'

기사입력 : 2019.11.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박찬욱 감독이 유럽에서 잇따라 수상 소식을 전한 반면 걸그룹 아이즈원의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조작 논란으로 한일 개봉이 연기됐다.
박찬욱 감독이 유럽에서 잇따라 수상 소식을 전한 반면 걸그룹 아이즈원의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조작 논란으로 한일 개봉이 연기됐다.


최고의 한주를 보낸 UP, 최악의 한주를 보낸 DOWN 소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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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유럽에서 연이어 수상 소식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은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5회 제네바국제영화제에서 필름 앤드 비욘드 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측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한 것.

박찬욱 감독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본래 이 상은 경력이 많고 은퇴를 앞둔 감독에게 주는 것이지만 내 경력의 중간 결산으로 여기고 감사히 받겠다"며 "지금까지 26년간 일한 만큼 앞으로 더 해서 2045년, 내 경력이 끝날 때 제네바국제영화제에서 다시 불러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개막한 제25회 제네바국제영화제는 '아가씨'를 비롯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를 집중 조명한다.

박 감독은 스위스에 이어 노르웨이로 이동해 다시 상을 받는다. 노르웨이 오슬로 클링겐버그 극장에서 7일 개막한 필름 프롬 더 사우스 페스티벌에서 박찬욱 감독에게 명예상을 수상한다. 박 감독은 이 시상식에도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필름 프롬 더 사우스 페스티벌 역시 '공동경비구역 JSA',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등을 상영해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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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즈원의 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가 투표 조작 논란으로 한국과 일본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8일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측은 "그룹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측은 "개봉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께 갑작스런 개봉 잠정 연기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일본 토호 비주얼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일본 개봉이 취소 됐다고 알렸다. 토호는 "공개 취소"라는 제목으로 "11월 15일 공개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의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개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여러 제반 사정을 고려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 후 결정한 것이다. 기대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개봉 취소 소식을 알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당초 '아이즈 온 미: 더 무비'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같은 날 개봉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이즈원이 탄생한 프로그램인 엠넷 '프로듀스 48'의 연출자였던 안준영 PD가 투표 조작 혐의로 구속돼 활동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아이즈원은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 발매와 쇼케이스가 연기된 데 이어 출연 예정 프로그램이 취소됐고, 영화 개봉까지 연기돼 위기를 맞았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9월 '프로듀스' 시리즈의 3번째 시즌인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일본 AKB48 시스템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일 연습생들의 경쟁이라는 새로운 오디션 구도를 거쳐 한국 연습생 9명, 일본 연습생 3명 등 총 12명의 멤버를 확정하고 2018년 10월 29일 한국에서 정식 데뷔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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