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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마주친 이승기-유태오…문성근, 백윤식에 '쿠데타' [어저께TV]

기사입력 : 2019.11.1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는 유태오와 마주쳤고, 문성근은 백윤식을 상대로 ‘쿠데타’를 선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는 오상미(강경헌)를 구하려다 제롬(유태오)과 마주친 차달건(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해리(배수지)가 국정원으로 복귀한 가운데 차달건은 비행기 테러 전 제롬의 모습이 선명하게 찍힌 영상을 받았다. 영상은 제시카 리(문정희)가 보낸 것. 제시카 리는 더 많은 것이 궁금하고 물어볼 것이 있으면 면회를 오라고 제안했다.

차달건은 곧바로 고해리와 제시카 리를 만나러 갔다. 제시카 리는 “비행기 테러를 사주한 적이 없다. 마이클 리도 내가 죽이지 않았다”며 자신이 지금 구치소에 있으니 배후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 리는 “너희들이 알고 있는 진실이 진실이 아닐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불구속 기소로 출소한 오상미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가운데 차달건과 고해리는 김우기(장혁진)를 만나 진실을 더 파헤치려고 했다. 제롬은 김우기에게 입조심하지 않으면 죽여버릴 것이라고 협박했지만 김우기는 고해리에게 “살려줘. 나를 죽이려고 한다. 제롬이 이 병원 안에 있다”고 소리쳤다.

홍순조(문성근)는 야망을 드러냈다. 대통령 정윤표(백윤식)를 끌어 내리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고자 한 것. 의식을 찾은 윤한기(김민종)에게 정윤표의 뇌물 정황을 공개하고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국표의 비리와 책임 전가를 주장했다. 홍순조는 “비행기 테러 사건에 방산 비리가 얽혀 있고, 몸통은 대통령이다”고 강조했다.

차달건은 뭔가 의심스러웠다. 유가족을 들러리로 두고 홍순조가 쇼를 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차달건과 고해리는 ‘조부영 기자’를 찾고자 했지만 실제하는 ‘조부영 기자’는 두 사람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 시간, ‘조부영 기자’를 연기한 사람은 홍순조를 만나고 있었고, 홍순조의 옆에는 홍승범(김정현)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의 비서관도 홍순조의 사람이었다.

정국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적인 음해가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후 집무실에서 만난 홍순조와 정국표는 해임과 탄핵을 두고 으르렁 거렸다. 정국표는 3당 대표 소집을 했지만 홍순조는 정국표 몰래 자신이 그들을 만나고자 했고, 유가족들을 만나 회유를 하며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고 했다.

가만히 보고만 있을 차달건이 아니었다. 차달건은 홍순조에게 왜 오상미를 풀어줬냐고 물어보며 직접적으로 다가갔다. 또한 에드워드 박(이경영)을 만나 의심쩍은 상황들을 이야기했다. 이때 오상미로부터 전화가 왔고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오상미는 제롬에게 쫓기고 있었다. 건물 안으로 숨었지만 목숨이 위험했다. 차달건이 도착해 오상미를 찾았고, 제롬은 “오랜만이다 차달건”이라며 긴박한 상황을 예고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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