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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깅호동X김승현, 살림남 인연 민환 어머님 집에서 한끼 성공[종합]

기사입력 : 2019.11.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은혜 기자]'한끼줍쇼'에 FT아일랜드 민환의 어머니가 등장, 아들 사랑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광규와 김승현이 출연, 율전동에서 한끼를 얻기 위해서 초인종을 누르기 시작했다. 

이날 첫 집에 노크를 하자 민환 어머님이 짱이를 안고 나왓고, 살림남에 함께 출연중인 어머님을 승현이 바로 알아봤으나 놀란 표정에 아무 말을 있지 못했다. 문 앞에 서서 이를 신기해 하고 있는 타이밍에 영화의 설정처럼 율희와 민환이 등장해서 이경규의 의심을 샀다.

승현과 민환 어머님, 호동의 저녁 한끼가 이어졌다. 승현은 "알토란에 출연 하고 있다"고 하면서, "제가 만나는 그분이 알토란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호동은 "나도 알토란을 자주 본다"고 말하자 승현은 "출연 해주실거냐"고 물었고 호동은 이에 "외조를 잘한다"고 이를 칭찬했다.

"아버님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물어보자, "아버지는 보일러 설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도 직접 지으셨기 때문에 겨울에도 춥지 않다"고 했고, 승현은 "바닥재도 좋은 것을 쓰신다"고 말을 했다. 이에 어머님이 "알아보셨네요 라면서 자연 대리석이에요 라고 말했다. 승현은 "아이에게 진짜 좋은 바닥재"라면서 아는체를 했다.

승현은 민환에게 "쌍둥이를 갖게 되어서 얼마나 좋으셨냐"고 묻자 민환의 엄마는 너무 좋아하면서 "저도 쌍둥이를 낳고 싶었는데 그게 뜻대로 안됐다. 그런데 이렇게 손주로 만나게 되서 너무 좋다"고 했다. 이어 어머님은 "19살에 123이라는 콜라텍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했다. "나도 친구 다섯이 갔는데 남편 도 친구들과 다섯이 왔다"고 하면서 그 당시를 회상 했다. 어머님은 "그날 남편은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울적한 마음을 잊어 보려고 찾았다"고 했다. 이에 승현은 "돌아가신 어머님이 점지해주신 인연이 아닐까"라는 말로 수습을 했다.

어머님은 "남편이 당일에는 번호만 주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오토바이를 끌고 드라이브를 하자고 나타났다. 그때는 피부도 너무 좋았고 눈도 너무 이쁘고 잘생겼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시작된 연애는 남편의 군입대로 위기를 맞았다. "3년 기다리라는 말을 못하겟다고 하면서 남편은 이별을 고했고, 보름만에 편지로 어머님을 붙잡았다"고. "하지만 운전병이라서 휴가를 자주 나왔다"는 말로 반전을 더했다. "프로포즈는 남편이 자신이 슬프게 산 세월을 이야기 하면서 반지로 되어 있는 시계를 주면서 결혼 하자고 말을 했다"고 말하면서, "남편은 말을 하면서 울었지만 저는 부모님이 전부 다 살아계신 관계로 울지 않았다"고 말해 승현과 호동의 감성을 깼다. 

아버님에게 영상 편지를 해달라는 요청에 어머님은 "너무 고맙고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술을 줄였으면 좋겠고, 일 열심히 해주는거 지금까지 건강해준 거 다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님이 승현에게 아내분에게 어떻게 잘해줄 건지 물었다. "부모님도 저를 좋아해주셔서 고맙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줘서 고맙고, 공과사를 구분하는 프로페셔널한 정신이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식사를 마치고 승현과 호동의 설거지가 이어졌고 어머님은 승현씨가 너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anndana@osen.co.kr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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