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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어생' 치타, 오랜만에 연락해 축가 요청한 친구? '''코마' 불러줄까 고민'' [핫TV]

기사입력 : 2019.11.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치타가 친구의 결혼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19일에 방송된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에서는 MC 장성규, 치타, 미주, 럭키가 결혼 축의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어른이집 코너에서는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미주는 "나는 어려서 집주인이 나를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른이나 경찰과 함께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나도 등치 좋은 친구들과 함께 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럭키는 "나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전세로 살아본 적이 없다. 외국인이라서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면 큰 일 날 것 같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댈님은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내용증명을 작성해서 집주인에게 보내야 한다. 이럴 경우 돌려주는 경우가 많다. 법적인 절차를 통해서 받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댈님은 "전월세 보증 보험도 있다"라며 "집 계약할 때, 계약 이후에도 가능하다. 예전엔 집주인 동의 없이 전세 계약 기간이 반 이상 남아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보증 보험을 가입하면 집주인에게 통보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댈님은 "요즘은 은행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로 가입하면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그럼 집주인에게 좋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댈님은 "일단 보험금을 지급한 후 보험회사에서 집주인에게 따로 돈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사례는 8년 만에 연락한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는지 묻는 고민이었다. 장성규는 "10년 만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근데 결혼 사회를 봐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나도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더라. '코마'를 불러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축의금의 금액을 이야기하며 "내가 회사 생활을 해보니까 그냥 직장 동료는 5만원, 정말 친한 경우는 1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럭키는 "나는 친하지 않아도 10만원 정도 한다. 친한 경우 정말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댈님은 "축의금도 소비니까 합리적으로 쓰는 게 중요하다"며 "매달 경조사 비용을 정해서 지출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댈님은 "요즘은 통장 쪼개기로 많이 관리를 한다. 경조사 비용은 따로 모아두면 목돈에 대한 부담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내 마음이 편할 것 같은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치타는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화환을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슬기로운 어른이생활'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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