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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감격 또 감격..주부들의 오디션 서막 열렸다[★밤TView]

기사입력 : 2019.11.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보이스퀸' 방송 화면
/사진='보이스퀸' 방송 화면


'보이스퀸'을 향한 주부들의 오디션 서막이 열렸다.

2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당신의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에서는 본선 1라운드에 나선 도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0명의 심사위원 중 7표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첫 번째 도전자는 그룹 DJ DOC, UP 백댄서 출신 박은정이 등장했다. 결혼 8년차라고 밝힌 그는 에일리의 'U&I'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박은정은 총 10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9명에게 표를 받아 '9크라운'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심사위원 박미경은 "비욘세를 보는 듯했다"고 극찬했다.

두 번째 2라운드 진출자는 경기 민요 소리꾼 이미리였다. 세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그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절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미리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미리는 김용임의 '열두줄'을 열창했다. 다소 어색한 제스처와 달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에게 8개의 크라운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이미리는 "내가 할 줄 아는 게 경기민요 밖에 없어서 죄송하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네 번째 도전자 최성은은 '올 크라운'을 받아 단숨에 우승후보로 부상했다. 그는 '보이스퀸'에 도전한 이유로 "나중에 내 아들에게 '그래도 이 와중에 꿈 찾아서 당당하게 섰던 엄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윤일상은 "내가 찾던 보컬"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반 평생을 가족을 위해 살았다는 고나겸도 감격의 도전자였다. "여동생 4년, 조카 17년을 뒷바라지 했다"는 그는 "그러다 보니까 제 꿈이 없어지더라. 뒤늦게 '보이스퀸'에 왔다"며 눈물을 훔쳤다.

그는 서문탁의 '얘기할 수 없어요'를 허스키한 보이스로 열창하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무대를 마치면서 또 한 번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깊은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박연희도 '올 크라운'을 달성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주부열창' 대상 출신인 그는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보이스퀸'에서는 개그우먼 정재윤이 도전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윤은 양수경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부르며 2라운드 진출에 도전했으나 6표를 얻어 아쉽게 실패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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