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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다' 최성원, 어리바리 촉 발동..'신참 경찰' 존재감

기사입력 : 2019.11.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 화면
/사진='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 화면


배우 최성원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뒷걸음치다 쥐 잡는 '신참 경찰'의 촉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성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2회에서 낙산 지구대 순경 허택수 역을 맡아 사건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모멘트와 2% 부족한 수사력을 선보여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허택수는 회사 회식자리에서 육동식(윤시윤 분)에게 살해위협을 받은 팀장 공찬석(최대철 분)의 신고에 달려왔지만, 평소 육동식의 착한 성격만을 봐온 그는 오히려 팀장을 탓했다.

특히 그는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이 육동식에게 "솔직하게 얘기 해야죠" 라며 예리한 촉을 발휘 하는가 했지만, 이내 육동식이 깨뜨린 변기뚜껑까지 팀장 탓으로 돌리는 완벽한 '헛다리'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성원은 이러한 허택수의 어설픈 매력을 제대로 표현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나자 턱을 쓰다듬으며 고민을 하고 있는 심보경(정인선 분)에게 "요즘 수염이 좀 나시나 봐요. 면도기라도 빌려드려요?"라는 개그로 허택수의 능청스러움까지 뽐냈다.

또한 최성원은 자신도 모르게 사수 심보경의 촉을 자극하는 허택수의 선무당 모멘트를 뽐냈다. 공중화장실에서 실종된 김씨 노숙자를 찾다 피 묻은 붕대만 보고 "강력사건의 냄새가 나네요"라며 때려 맞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결국 죽임을 당한 채 발견된 노숙자의 피로회복제 병에서 수면제가 검출됐다며 생각 없이 말했지만, 심보경에게 살인사건이라는 큰 힌트를 줘 어리바리 촉의 무서움을 알려줬다.

이처럼 최성원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늦깎이 경찰 허택수의 호기심과 어설픔을 입체적으로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그가 앞으로 정인선(심보경 역)과 함께 어떻게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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