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뮤직뱅크’ 노을과 마마무가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1월 넷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와 마마무의 ‘힙’이 이름을 올렸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노을이 약 1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보였다.

마마무의 ‘힙’은 지난 14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 타이틀곡이다. 최근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마마무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원팀, 밴디트, CIX, 갓세븐, HYNN(박혜원), 골든차일드, 권인하, 네이처, 동키즈, 루리, 마마무, 빅톤,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아스트로, 우주소녀, 인투잇 등이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