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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실수 연발 레드카펫 MC 도전… 가끔 넘어져도 괜찮아[핫TV]

기사입력 : 2019.11.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예솔 기자] 이시언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MC로 나섰다. 

2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MC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은 오정연, 이수지,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 MC를 담당했다. 이시언은 행여 실수할까봐 거듭해서 대본 연습을 했다. 

박나래는 경수진에게 "레드카펫 경험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경수진은 "너무 긴장돼서 나는 몸이 붓는다.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다. 긴장하는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이시언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어서 이시언은 '극한직업'의 배우들을 보다가 공명을 공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기안84는 채찍84가 되어 "잘한 게 뭐냐. 폐만 끼치고 온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시언은 대본을 떨어뜨렸다. 게다가 카메라가 비추는 상황에서 이시언은 대본을 줍지도 못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대체 뭐하는 거냐. 전국에 있는 영화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시언은 "인이어 이어폰이 계속 빠져서 신경이 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끝나고 나서 왜 자꾸 귀를 파냐는 얘기가 많이 올라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메라가 돌아간 사이 이시언은 대본을 주웠고 다음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진행을 이어 나갔다. 하지만 순서가 뒤바뀌어 이시언은 진행의 길을 이었다. 이시언은 고개를 숙인 채 대본을 살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다르자 이시언은 정우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농담도 던지고 곽경택 감독과의 인연도 소개하며 애드립도 선보여 MC를 무사히 마쳐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시언이 형이 좀 더 잘해야 했다"라고 끝까지 채찍질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개막식 레드카펫 무대를 마친 이시언은 친구 원석을 만났다. 이시언은 MC를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원석은 잘했다는 칭찬과 함께 시원하게 "조져 놨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언은 원석과 함께 친구 재천을 만나러 갔다. 재천은 그동안 꿈이었던 마트를 개업한 상황. 이시언은 친구의 마트에 가서 일을 도운 후 재천의 집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재천의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쫄면을 만들어 먹었다. 

이날 이시언은 부담감에 실수를 했던 것을 속상해하며 "엄청난 역할을 맡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으면 혼자 그 생각에 계속 빠져 있었을 것 같다. 서울로 올라가면서 혼자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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