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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 살려줘요'' 강다니엘, 루머·악플에 고통 호소

기사입력 : 2019.12.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강다니엘 /사진=임성균 기자
강다니엘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로 인한 고통스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밤 팬 카페에 "그냥 내가 나라서 미안하다"는 글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악플로 인한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강다니엘은 "너무 힘들다. 어떻게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지. 누가 좀 살려줬으면 좋겠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워너원 콘서트 끝나고 무릎 꿇은 사진이 내 감정들이 조롱거리가 되는 게, 내가 하는 모든 행동들을 다 필터링한 다음 무조건 안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게,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무대들이 쓰레기 취급받는 게, 내가 아끼는 팬들이 조롱당하는 게, 내 가족들이 나 대신 욕을 먹는 게, 언제부터 날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죄가 되는 게, 정말 그냥 너무 힘들다. 내가 나라서 너무 힘들다"고 적었다.

또 4일 새벽 그는 "다 알고 있다. 매일매일 어떻게 제가 욕먹는지, 어떤 용어로 어떤 혐오스러운 말들로 욕을 먹는지. 몇몇 말들로, 왜곡된 소문들로 내 인생에 대해서 어떤 평을 내리는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정말 저 너무 많이 참아왔다. 너무 힘이 들다 이젠"이라며 답답함을 내비쳤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활동 기간 내내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 초동 판매량만 46만장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지만, 인기만큼 수많은 악플에도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TOUCHIN'(터칭)'으로 솔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 SNS에 "응원해준 모든 다니티(팬클럽) 덕분에 다니엘의 오늘 하루가 행복으로 물들었다"며 감사글을 올렸다. 하지만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 같은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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