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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정해인 ''바른 이미지요? 저 욕 잘해요'' [인터뷰①]

기사입력 : 2019.12.1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영화 '시동' 정해인이 바른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정해인은 11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동'(각본감독 최정열 감독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 인터뷰에서 "멜로 이미지가 굳어질까봐 걱정은 안했어요"라며 "배우로서 길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노력은 안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시동'에서 정해인은 대부업체 직원으로 욕도 하고 사람도 괴롭히고 때린다. 그동안 모습과는 전혀 다른 철부지 10대를 연기한 정해인은 "담배 피우고 욕하는 것을 어설프게 보이려고 애썼죠"며 "감독님도 애처럼 보이기를 원한다고 하셔서 동의해서 어설프게 보이려고 했어요"고 설명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실제로 정해인은 욕을 잘할까. 정해인은 "실제로는 저도 욕 잘해요. '시동'에서는 연기를 위해서 그렇게 한거죠"라고 농담을 했다.

정해인은 박정민과 절친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등장하는 투샷은 많이 찾아볼 수 없다. 정해인은 "'파수꾼' 때부터 박정민의 팬이었죠.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떨어져 있어서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제가 열심히 하다보면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지 않을까요"라고 전했다. 

대세 정해인은 '봄밤'과 '시동'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다. 정해인은 "육체적으로 두 작품을 찍느라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좋았어요"라며 "'봄밤'에서 못한 것을 '시동'에서 하니까요. 그래도  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게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정해인과 박정민이 열연을 펼친 '시동'은 오는 18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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