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나비뉴스>방송

박해미, 금발머리 한 이유 ''전 남편 사고, 마음고생으로 백발 돼..성형 NO''(종합)

기사입력 : 2019.12.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박해미가 금발 머리를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출연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황성재와 박해미와 함께 식사하던 도중 "엄마는 고등학교, 대학교 때 얼굴이 그대로다"라고 말했고, 박해미는 "그동안 성형했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머리도 튀어 보이려고 금발로 했냐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더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박해미는 전 남편 황민의 음주사고와 이로 인한 후폭풍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고, 이로 인해 완전히 백발이 됐다고 털어놓은 것.

박해미는 황민의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그와 합의 이혼했다. 이에 대해 박해미는 한 방송에서 "전 남편과의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인연을 끊어놓고 다시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합의하에 이혼했다. 아들에게도 승낙을 구했다. 조금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결혼생활을 정리했다"고 전했던 바다. 더불어 "음주사건 처리하는 과정에서 너무 뜻이 안맞아서 감정의 골이 더 크게 생겼다. 앞으로 더 힘들어지겠구나 싶어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황민을 원망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 박해미. 이렇게 사랑하는 이들을 잃으며 1년여동안의 마음고생을 털고 다시 시작하는 박해미는 "아들한테까지 짐을 나눠주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와 함께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빚을 해결하기 위해 정든 집에서 월세집으로 이사를 결심한 것.

황성재는 텅 빈 집을 둘러보며 "형도 결혼을 했고 이제 집에 가면 엄마와 나밖에 없다. 결국 서로 의지할 사람은 우리 둘 뿐이다”라고 말했다. 엄마와 함께 낯선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 두려울 법도 하지만,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박해미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