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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지석진x박정아, 유쾌입담+재치만점.. '웃음 大폭발'[종합]

기사입력 : 2019.1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지석진과 박정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지석진과 박정아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개코, 지코 아니고 왕코야"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강호동은 지석진에게 "솔직히 왕코 아니잖냐. 콧볼 축소 수술했잖아. 오히려 더 크게 했어야지" 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당황해했다. 이어 박정아가 자신을 소개했고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수근은 박정아에게 "석진이 옆에 있으니까 너무 어려워보여"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에게는 "상조회사 유니폼 입은 거 같아"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박정아는 자신의 할머니께서 "'아는형님'을 보신다, 늘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할머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지석진은 "김용만은 주식계의 고등어다. 고등어는 반토막 내잖아. 나는 갈치야. 따다다다닥이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9년 전에 땅을 샀다. 엄청 오랜된 거다. 3억 5천만원주고 샀다. 지금 3억 5천이야"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산 부지에 대해 설명했다. 

쥬얼리 시절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박정아는 "그립다. 지현이랑 아이들하고 자주 만난다. .인영이하고도 자주 통화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정아가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수근은 "나는 지석진이 곧 60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 우리가 연예인 최초로 환갑 잔치해주자"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박정아는 휴대전화를 잘 두고 나온다고 고백했고이를 듣던 지석진은 "그건 괜찮아. 나는 돌잔치 때 아이를 두고 나왔다. 돌잔치 끝나고 아이를 찾는데 없었다 깜짝 놀라서 다시 들어갔는데 옆 잔치에서 덩실거리고 있더라.  실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기러기 시절이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 와이프가 보고 싶어서 빨리 오라고 했다. 그 전화를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어 아내에게 오래된 유부를 보고 "너무 오래 된 거 아니냐"라며 불만을 토로했다가 "당신이 여기서 제일 오래 됐다"는 핀잔을 들었다는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어 박정아는 "아기 낳고 너무 행복하다. 아기가 사랑스럽다 E.T춤을 안다"며 아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지석진은 "호동이가 아버지에게 안 좋은 일이 있을때 여운혁 PD랑 같이 왔다"면서 강호동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지석진은 "조의금은 재석이가 훨씬 많이 했다"면서 "호동이가 곡을 하면서 들어왔다. 거의 울면서 왔다. 따뜻한 친구구나 했다"고 했다. 또한 지석진은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교하는 질문에는 "재석이랑 호동이 둘 중에 호동이처럼 살겠다. 재석이는 쉽겠냐. 모든 걸 방송을 위해서 한다. 촬영 때  냉철한 느낌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입학신청서가 공개됐다.  지석진은 장래희망으로 '여행가'. 박정아는 '뮤지컬 배우라고 적어냈다. 뮤지컬을 하고 있다는 박정아는 지금 세 번째 '여명의 눈동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희망짝꿍으로 '버즈의 걔'라고 적었고 경훈이랑 친해지고 싶었다. 

이어 쓸 때 갑자기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게 적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이수근이 따뜻해서 짝꿍으로 뽑았다고 말했고 이어 지석진은 "따뜻한 것보다 냉정해보이는 사람은 있다. 이상민이다"라고 말하자 이상민이 당황해했다.

박정아는 장점을 '보석'이라고 썼다. 이에 쥬얼리 시절을 회상하며 춤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화를 잘 안낸다'라고 적어냈다. 이에 아형 멤버들은  "우리가 화를 내게 해도 되냐"며 황당 돌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이어 아형 멤버들은 기자로 분했다.

강호동은 자신과 한번도 일하지 않았다는 지석진에게  "김종국, 강호동, 나영석 중 누구랑 일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지석진은 "나영석을 선택했다. 이걸 내가 고민한다는 게 너무 화가난다. 이런다고 나영석이 나를 뽑아주는 것도 아닌데. 나도 먹고 살만 해. "라며 결국 폭발했다.  이어 지석진은 "이우정 작가는 내 전화를 씹는다. 진짜 서운하다. 내가 뭐 끼워달라고 하니? 그냥 궁금해서 전화하는 거다"라며 영상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잠시 쉬는 동안 아형 멤버들은 가발을 쓰고 모자를 쓰고 둔감한 지석진을 실험했다. 지석진은 "나 바보 아니야"라며 달라진 멤버들을 알아봤다. 하지만 가발 쓴 이수근을 못 알아봤고 이수근은 "자존심 상해"라고 말하면서 가발을 벗었다. 이에 지석진은 큰소리로 웃으며 "뭔 가발이 이렇게 자연스러워"라고 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아는형님 방송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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