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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기사입력 : 2020.01.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선미경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팀이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기생충’의 송강호와 이선균, 이선균, 박소담, 최우식은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열리는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Awards)에서 시상자로 선정, 무대에 오르게 됐다.

배우조합상(SAG) 측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올해 시상식의 시상자 리스트를 공개, ‘기생충’ 팀은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 외에도 밀리 바비 브라운, 태런 에저튼, 톰 행크스, 스칼렛 요한슨,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샤를리즈 테론 등 톱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특히 ‘기생충’ 팀은 올해 배우조합상에서 앙상블상 후부로도 올라 주목받고 있다.  ‘기생충’은 영화 ‘아이리시맨’,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밤쉘’, ‘조조래빗’과 경쟁하게 됐다.  

외국어 영화가 앙상블상 후보로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1998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21년 만이다. 배우조합상은 미국 감독조합, 미국작가조합, 미국프로듀서조합과 함께 미국 4대 조합상으로 꼽히는 시상식이다.

‘기생충’은 앞서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상을 수상한데 이어 양진모 편집감독이 미국 영화 편집자협회 시상식(ACE Eddie Awards)에서 편집자상을 받으며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생충’은 내달 9일 열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봉준호, 한진원), 국제 장편영화상(외국어 영화상), 편집상(양진모), 미술상(이하준) 6개 부문 최종 후보로 올라 주목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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