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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범룡 빚 고백→양준혁 '사생활 스캔들' 언급[★밤TView]

기사입력 : 2020.0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승진, 김범룡, 양준혁, 김완선의 인생사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승진, 김범룡, 양준혁, 김완선의 짠내 나는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진은 30억 정도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고 ,김범룡 역시 시행 사업을 맡아 거액의 빚을 지고, 빚을 갚기 위해 6~7년 간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재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양준혁은 지난해 논란이 된 사생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 좋은 식으로 SNS에 올려서 난리가 났다"며 "나는 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식으로 교제한 것은 사실인데, 좋은 뜻으로 만나다가, 조금 이런 상황에 (그 분이) 극단적으로 올렸다. 제가 명예훼손으로 소송했다. 지금 소송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준혁은 힘든 가정환경 탓에 부모님이 야구를 포기하기를 원했지만, 어머니를 설득한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찢어지게 가난해서, 집안을 일으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는 프로 야구가 없었던 시절"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로야구에 진출한 뒤 연봉에 대해 "계약금 1억을 받았다"며 "1993년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수미는 "아파트 2채 살 때이다"며 깜짝 놀랐다.

양준혁은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게임도 잘 못 나가서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구단에서 불렀다"며 "구단에서 부르면 트레이드 아니면 퇴단 느낌이다"고 미소지었다. 또한 양준혁은 "10초 만에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은퇴하겠습니다'라고 했다"며 "3년 전부터 '팀에서 필요 없는 준비가 되면 은퇴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당시 생각을 전했다.

양준혁은 여자친구도 공개했다. 김수미의 돌직구 질문에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김수미의 "올 연말에 결혼해"라는 질문에 양준혁은 "올해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김완선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제가 데뷔한 지 굉장히 오래됐다. 2000년도 초반부터 싱글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는데, 아무도 모른다"며 속내를 전했다.

또한 "저는 2000년대를 살면서 항상 80년대인 느낌이다"며 "'이렇게 노래를 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충을 드러냈다.

그녀는 '섹시아이콘'이라는 호칭에 대해 "지금은 칭찬으로 듣는다. 옛날엔 '내가 뭐가 섹시한건지'라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방송 정지를 당한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제가 터틀넥에 발목까지 오는 바지에, 무릎까지 오는 재킷을 입고, 금목걸이를 찼다. 그 방송 이후 6개월 정도 방송 금지를 받았다"며 "이유가 '너무 야해서'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완선은 "다 가린 상태였는데, 얼굴이 야했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완선은 연애에 대해 "저는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이 결혼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소신을 전하며 "결혼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결혼 생활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내가 봐도 그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조그만 걸로 싸우는 것이 계속 반복이 됐다. '이젠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이었다"며 "제가 마음을 닫아버린 것 같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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