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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류경수, 발끈↔순수까지 반전美 가득...뜻밖의 '여심 저격'

기사입력 : 2020.0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류경수가 보여지는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류경수가 '단밤' 리뉴얼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승권(류경수 분)은 '단밤'을 영업 정지시킨 이서(김다미 분)와 근수(김동희 분)의 등장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니저로 일하겠다는 이서의 당찬 포부에 승권은 더욱 흥분했다.

이런 승권에게 새로이(박서준 분)가 한마디 하자 승권은 곧바로 수긍한 뒤 "죄송해요"라며 재빠르게 사과했다.

이어 승권은 매니저로서 능력을 입증하고자 하는 이서의 홀 서비스 요청에 또 다시 발끈했지만 이내 새로이의 부탁에 수긍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까지 미소 짓게 했다.

마침내 재오픈을 하게 된 '단밤'은 첫날부터 높은 매출을 달성, 성공적인 시작을 알려 단밤 식구들의 단합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장사를 마감한 승권은 이서, 근수와 함께 퇴근하던 중 근수의 클럽행 제안에 솔깃해 하며, 한 번도 가보지 못했음을 밝혀 뜻밖의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승권은 이서의 짧은 '클럽 강습'을 사전에 습득한 뒤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생애 첫 클럽에 입성했다. 승권은 이서의 가르침대로 춤을 추며 낯선 이성에게 다가갔고 나름대로 해맑은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승권은 낯선 이성이 현이(김주영 분)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충격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류경수는 이마의 흉터처럼 거친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알고 보면 새로이의 말이라면 무조건 수긍하는 반전 가득한 면모는 물론 '단밤' 식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함까지 지닌 승권으로 분해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류경수는 마치 캐릭터 승권이 된 듯한 '착붙' 소화력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nyc@osen.co.kr

[사진] '이태원 클라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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