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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판 페르시 대체자 레반도프스키 눈독

기사입력 : 2012.07.0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구글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재계약 불가 선언한 로빈 판 페르시(29) 대체자 선정 작업에 돌입한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아스널은 다음 주 중으로 선수 영입 관련 회의를 열고 판 페르시 대체 공격수를 논의한다. 구단은 앞서 독일 대표 루카츠 포돌스키(28)와 프랑스 대표 올리비에 지루(25)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으나 지난시즌 EPL 득점왕 판 페르시 공백을 최소화할 묵직한 공격수의 영입을 원히고 있. 이사회가 ‘핵심 선수 이탈을 막고, B급 선수를 영입하지 말라‘고 압박하자 구단 경영진이 선정 작업을 서두르는 모양새다.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폴란드 대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4)다. 역동적이고, 오른발이 익숙한 선수라 판 페르시와는 딴판이지만, 2011/2012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컵대회 포함 30골을 넣어 실력 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포돌스키와 지루가 처진 공격수 또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 가능한 점을 미루어 최전방에 적합한 레반도프스키는 공격력을 배가할 최적의 카드로 여겨진다. 이제 스물 넷으로 잠재성도 풍부하다.

걸림돌은 유럽 빅클럽들이다. 레반도프스키를 원하는 클럽이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는 추세다. EPL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공격 보강을 위해 손을 뻗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반도프스키가 유로 2012에서 득점 활약을 펼쳐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은 것도 부담스럽다. 아스널은 영입정책상 선수 보강에 천문학적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판 페르시 이적으로 큰 돈을 손에 쥐어도 고스란히 대체자 영입에 사용할 지 미지수다. 도르트문트측도 이적불가를 선언해 영입을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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