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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韓감독은 '신태용'이다..히딩크 기자회견 그렇게 중요한가

기사입력 : 2017-09-1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신태용(왼쪽)과 히딩크 / 사진=스타뉴스, OSEN
신태용(왼쪽)과 히딩크 / 사진=스타뉴스, OSEN


거스 히딩크 감독(71)이 연일 화제다.

신태용 감독(47)이 대한민국 국가 대표 축구팀을 맡아 2경기 무승부를 기록했다. 직후 불거졌던 히딩크 감독의 한국 대표팀과 연관한 주장과 소문이 또 한 번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0-0 무승부 게임을 선보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에서 축구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한 결과는 그 다음 날, 몇몇 매체들에 의해 히딩크 감독의 부임설을 불거지게 했다.

여기에 이번에는 히딩크 감독이 14일 오후(한국시간) 유럽 주재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갖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히딩크 감독의 발언은 중요하다. 한국 대표팀을 맡고 싶은지, 아니면 이전 주장이 단순한 해프닝인지 직접 설명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과해선 안 될 팩트가 있다. 바로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이끌 감독은 지금의 신태용 감독이며, 이는 대한축구협회 역시 그간 여러 차례 공식적 발언을 통해 직접 강조했다는 것이다.

히딩크 감독이 펼칠 기자회견이 화제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팩트에 기반한, 바꾸지 못할 사실은 있다. 지금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은 신태용이란 사실이며, 신태용호가 러시아 월드컵을 치른다는 것이다. 신태용호는 이제 2게임 했다.

기회를 줬으면 기간도 줘야 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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