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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 ''손흥민, 팬과 동료 사랑하는 선수지만 토트넘이 잃을 수 있어''

기사입력 : 2019-02-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스트라이커 출신 대런 벤트(35, 버턴 알비온)가 손흥민의 유출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벤트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만큼 토트넘이 잃을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벤트는 "손흥민은 놀라운 선수"라며 "그에 관한 모든 것이 놀랍다. 그가 경기를 하는 방식, 위협적인 모습도 그렇다. 그는 자신의 양발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토트넘의 유일한 걱정은 앞으로 몇년 동안 선수들 중 일부를 잃는 것"이라며 "사람들은 손을 보고 '생각보다 훨씬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는 능률적이고 창의적인 면에서 득점 이상의 것을 제공한다. 그런 손흥민을 토트넘팬들과 동료들은 사랑한다. 그런 선수는 자주 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손흥민은 작년 12월부터 최근 15경기 동안 11골을 기록하고 있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더구나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없는 최근에는 팀 공격의 핵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몇경기를 놓쳤지만 잉글랜드로 복귀하자마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지난주 레스터 시티 경기를 포함 최근 3경기 연속 골문을 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손흥민이 지난 2015년 8월 2200만 파운드(약 319억 원)에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했다면서 처음에는 케인의 백업이었지만 천천히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성장, 토트넘의 상승세에 필수요소가 됐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016-2017시즌 가장 많은 21골을 넣었다. 하지만 올 시즌 그의 생산성은 그 수치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 골닷컴 등 현지 언론들의 분석이다. 동시에 이적설도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최근 PFA 올해의 선수상 후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손흥민과 재계약을 통해 라이벌 클럽들의 관심을 차단하고 나섰다. 하지만 손흥민의 현재 행보라면 이번 여름 거센 유혹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letmeou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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