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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동갑' 구보, 일본 최연소 A매치 득점 조준

기사입력 : 2019.05.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일본 A대표팀에 최초 발탁된 구보 다케후사(18, FC도쿄)가 A매치 최연소 득점을 조준한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지난 23일 기린 챌린지컵(6월) 대회를 앞두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일본의 메시라 불리는 구보가 연령별 대표팀을 넘어 A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일본은 6월 5일 자국서 FIFA 랭킹 93위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맞붙은 뒤 9일 FIFA 랭킹 71위 엘살바도르와 격돌한다. 

6월 4일 만 18세가 되는 구보는 올 시즌 J리그1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눈을 사로잡았다. 우측 윙어로 이달에만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도쿄의 12경기 무패와 선두 질주에 공헌했다. 전현직 한국 대표인 장현수, 나상호와 한솥밥을 먹고 있다.

구보는 24일 폴란드서 개막한 U-20 월드컵이 아닌 A대표팀으로 월반하며 다른 떡잎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구보는 두 가지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 A매치에 출전할 경우 이치카와 다이스케에 이어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 2위에 오른다. 이치카와는 만 17세 322일 나이로 1998년 4월 1일 한국과 A매치에 나서며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구보가 트리니다드-엘살바도르전에 득점할 경우 최연소 A매치 득점자에 이름을 올린다. 가네다 노부토시가 1977년 6월 15일 한국전서 골맛을 봤던 만 19세 115일의 나이를 크게 경신한다.

구보는 한국 대표팀의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과 동갑내기다.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백승호(지로나) 등 한국 유망주들처럼 바르셀로나 유스 팀서 활약하기도 했다.

구보는 내달 브라질서 개막하는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에도 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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