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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유·첼시, 올 여름 대수술 필요한 구단은...'' (英 BBC)

기사입력 : 2019.06.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중 현명한 이적시장을 보내는 곳은 어디일까. 이 가운데 영국의 BBC는 12일(한국시간) 이번 이적시장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 6팀을 선정했다. 리버풀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우승후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또 레스터시티와 번리, 브라이턴 앨 호브 알비온 등 중하위권 팀들도 포함됐다.

매체는 먼저 리버풀에 대해 "올 시즌 승점 97을 기록하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시즌에도 현 전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주전 선수 중 제임스 밀너(33)만 유일하게 30대를 넘긴 선수이다. 하지만 알베르토 모레노(27)와 다니엘 스터리지(30)가 팀을 떠나기 때문에 새로운 영입이 필요할 것"이라며 일부 포지션의 보강을 주장했다.

모레노는 왼쪽 측면 수비수, 스터리지는 최전방 공격수이다. 두 선수 모두 백업 역할에 머물렀다. 하지만 리버풀이 긴 시즌을 문제 없이 치르기 위해선 전술 옵션이 다양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또 매체는 첼시의 전력에 대해 소개했다. 첼시는 올 시즌 리그 3위, 유로파리그 우승 등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영입금지 징계를 받아 전력 보강의 방법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매체는 "첼시는 앞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의지할 필요가 있다. 에당 아자르(28)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한 것은 큰 타격이지만,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1)를 영입했다. 임대로 뛰었던 타미 아브라함(22)과 미키 바추아이(26)도 복귀해 팀 공격에 힘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맨유에 대해선 "올 시즌 리그 4위 진입에 실패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감독은 선수 보강의 필요성을 인정했다"며 "무엇보다 맨유는 베스트11을 찾아야 한다. 올 시즌 리버풀과 첼시의 필드 플레이어 중 선발 출전 30회를 넘긴 선수는 각각 6명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폴 포그바(26) 혼자였다. 포그바도 맨유에서 계속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맨유는 마루앙 펠라이니(32·산동 루넝)가 이적했고, 안데르 에레라(30), 안토니아 발렌시아(34), 후안 마타(31) 등이 팀을 떠날 예정이다. 또 애슐리 영은 34세가 됐다. 맨유는 측면 수비수와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또 매체는 레스터시티와 번리, 브라이턴을 언급했다. 먼저 레스터시티에 대해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22)를 완전 영입해야 한다"고 했다. 틸레만스는 AS모나코(프랑스)에서 레스터시티로 임대 이적해 한 시즌 동안 활약했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브라이턴에 대해선 "골잡이 글렌 머레이가 있지만 벌써 36세이다.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고, "번리는 지난 해 골키퍼 조 하트(32)를 영입했으나 벤치로 내려앉았고, 영입생 마테이 비드라(27)와 벤 깁슨(26)은 선발 출전 총 4회에 불과했다"고 지난 이적시장 실패를 꼬집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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