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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설문조사, ''발렌시아팬 80%, 이강인 미래는 1군과 함께''

기사입력 : 2019.06.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엘 데스마르케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폴란드 월드컵'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이강인(18, 발렌시아)의 주가도 폭발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2일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4강전에서 전반 39분 최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팀의 1-0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서 1골 4도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에이스 이강인의 맹활약 속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 사상 FIFA 주관 사상 첫 결승전에 진출했다. 정정용호는 오는 16일 새벽 1시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하지만 동시에 이강인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이강인은 8000만 유로(약 1070억 원)의 바이아웃을 자랑하는 발렌시아 1군 선수다. 하지만 마르셀리노 발렌시아 감독의 선수 운용과 쟁쟁한 경쟁자들 때문에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은 오히려 그런 불안한 입지 덕에 대표팀 차출 기회를 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강인의 재능이 전 세계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잡으며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폭됐다.

이에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이강인의 미래를 두고 발렌시아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직 진행 중인 설문이지만 이 매체는 80%에 달하는 팬들은 이강인이 발렌시아 1군에 남아있길 바라고 있다. 18.8%는 1군에서 뛰지 못할 바에야 다른 구단에 임대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1.2% 정도는 이강인을 팔아야 한다고 봤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실제 여러 구단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 데포르테'는 "이강인이 U-20 월드컵 센세이션 중 한 명이 됐다"면서 "EPL팀과 PSV 아인트호벤도 있지만 아약스가 가장 적극적으로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고 전하며 1면에서 이강인의 이적설을 다뤘다.

하지만 높은 바이아웃 때문에 1~2년 정도의 임대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승격을 앞둔 오사수나, 그라나다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1부리그 하위팀인 레반테가 이강인의 임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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