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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아쉬움 끝' 서요섭, 짜릿한 역전승... 상금 1위 도약

기사입력 : 2019.06.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서요섭./사진=KPGA
서요섭./사진=KPGA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서요섭은 16일 경기 용인 88CC 서코스(파71)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서요섭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2016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9일 끝난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결승에서 이형준(27)과 연장 접전 끝에 패해 준우승한 서요섭은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다. 또 우승 상금 2억4000만원을 받은 서요섭은 시즌 상금 3억6073만원을 적립, 이 대회 전까지 3억2000만원으로 상금 1위였던 이태희(35)를 제쳤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이날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서요섭은 전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3라운드 1위였던 홍순상(38·다누)을 따라잡았다. 홍순상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다 13,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제 우승 경쟁은 정한밀(28·삼육식품)과 주흥철(38)과 함께 3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이들에 1타차 리드를 안고 있던 서요섭은 17번홀(파4)에서 버디에 성공하면서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6번홀(파3) 버디로 다시 서요섭을 압박한 정한밀은 18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보기에 그쳐 서요섭의 우승이 확정됐다.

정한밀과 주흥철은 이즈미다 다이지로(일본)와 함께 11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홍순상은 이날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치고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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