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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 男자유형 400m 4연패... 역사상 4번째 4연패[Oh!쎈 라이브]

기사입력 : 2019.07.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광주, 우충원 기자] 쑨양(중국)이 압도적인 기록으로 남자 자유형 400m 4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쑨양은 21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서 3분 42초 44의 기록으로 1위, 4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서 박태환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던 쑨양은 그 후 3연패를 달성했다. 쑨양은 이 종목 예선 출전자 47명 가운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쑨양은 자유형 400m에서 4연패에 도전했다. 2016년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쑨양은 박태환과 라이벌이었다. 

세계선수권대회 단일 종목에서 역대 4연패를 달성한 이는 3명(그랜트 헤켓-호주, 아론 페어졸, 라이언 록티-이상 미국) 뿐이다. 수영 역사에 남을 대기록에 도전하는 이는 여유 있게 결선에 진출했다.

쑨양의 레이스는 거칠 것이 없었다. 1위로 결선에 오른 쑨양은 4번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쟁자인 맥 호튼(호주)과 스타트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치기 시작한 쑨양은 출발 반응속도로 0.75로 빠르지는 않았다. 관중석에서는 중국팬들이 큰 소리로 '짜유'를 외치며 쑨양을 응원했다. 쑨양은 100m를 3위로 돌파하며 레이스 후반을 노렸다. 

150m에서 2위로 오른 쑨양은 서서히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200m구간에서 28초40으로 압도적인 기록을 만든 쑨양은 1위로 올라서며 우승을 향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결국 쑨양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 4연패를 달성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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