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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LOL] 4대 리그 정규시즌 모두 종료… 롤드컵 4팀 확정

기사입력 : 2019.08.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타잔' 이승용.

[OSEN=임재형 기자] 지난 2011년부터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은 수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들이 우승을 꿈꾸고 있는 무대다. 각 리그에서 선수들은 최고의 팀들만 진출할 수 있는 롤드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맺은 팀들이 2019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이 끝나면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4대 리그(한국, 유럽, 북미, 중국) 팀 중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의 호랑이 G2가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여포 그리핀과 ‘LOL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의 팀 리퀴드, 클라우드 나인이 꿈의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8일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4대 리그) 서머 스플릿이 그리핀과 한화생명이 맞붙은 LCK의 최종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화생명을 1세트 퍼펙트 승리를 포함해 2-0으로 완파한 그리핀은 담원의 추격을 뿌리치고 2019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 직행과 롤드컵 진출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획득했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최소 160점 확보한 그리핀은 결승전에서 만약 패배하더라도, 포인트 1위로 2019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나설 수 있다.

그리핀은 이번 서머 시즌에서도 스프링 시즌과 동일하게 스노우볼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분당 획득 골드 1위(1952), 퍼스트 블러드 1위(61.9%), 첫 포탑 파괴 1위(71.4%), 15분 골드 우위 1위(1662, 2위 아프리카 802), 내셔 남작 처치 1위(68.9%) 등 효율적인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적들을 격파했다.

'캡스' 라스무스 뷘터.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그리핀에 앞서 G2는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오리겐이 2019 LEC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G2는 2019 LEC 서머 시즌 우승에 실패하더라도 ‘지역 선발전’의 최종전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팀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티켓을 획득하며, 패배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향하게 된다.

G2의 강점은 빠른 기세로 적을 제압하는 판단력이다. 현재 4대 리그에서 평균 경기 시간을 20분 대로 마무리한 팀은 총 셋이다. G2와 LPL의 IG, 탑e스포츠다. G2는 3팀 중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지니고 있는데, 평균 경기 시간이 27분(LPL 팀들은 29분)에 불과하다.

2019 MSI에 참여한 팀 리퀴드 선수들.빠르게 2019 서머 시즌 일정을 시작하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 LCS에선 전통의 강호 팀 리퀴드, 클라우드 나인이 롤드컵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각각 클러치 게이밍, CLG를 격파하고 LCS 서머 결승전에 오른 두 팀은 우승 여부에 상관 없이 2019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안착했다. LPL에선 서머 시즌 1위로 준결승전에 상륙한 펀플러스가 ‘지역 선발전’의 한 자리를 예약했다. 펀플러스는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IG가 3위로 마무리하는 경우의 수를 제외하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할 수 있게 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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