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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토레스와 맞붙는 이니에스타, ''일본에서 마지막 신기해''

기사입력 : 2019.08.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선수 은퇴를 선언한 페르난도 토레스(35, 사간 도스)가 커리어 마지막 경기에서 옛 대표팀 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5, 빗셀 고베)와 맞붙는다.

토레스의 소속팀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일본 사가의 도스스타디움에서 2019 J리그1 24라운드 빗셀 고베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토레스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은퇴 경기다. 

토레스는 지난 6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때”라며 “앞으로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토레스의 고별전에서 맞붙는 상대는 이니에스타다. 이니에스타는 21일 팀 훈련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토레스에게 중요한 경기다. 그의 은퇴 경기에서, 일본에서 격돌한다는 것은 신기한 일”이라며 “그가 멋진 경기를 했으면 좋겠지만 경기는 고베가 승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둘은 '무적함대' 스페인 대표팀에서 전성기를 함께 했다. 특히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2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에선 같은 팀으로 뛴 적은 없지만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고 세계를 제패했다.

이니에스타는 끝으로 "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축구를 하고 싶지만 불가능한 일”이라며 자신의 은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열정을 고려하며 은퇴 타이밍을 정하고 싶고 고베와 계약이 남아 있다. 팀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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