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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종합 선물세트 '2019 전남GT',

기사입력 : 2019.09.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지난해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전남GT 슈퍼 6000 클래스의 결승전 장면.

[OSEN=강희수 기자] 모터스포츠 종합 선물세트가 온다.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들이 전남 영암에서 한바탕 가을잔치를 벌인다. 

전라남도가 매년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2019 전남GT’가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에서 열린다. 특징이 뚜렷한 7개 클래스의 레이스가 영암벌을 달군다.

이번 전남GT에서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들을 만날 수 있다. 전남GT를 대표하는 클래스는 내구레이스다. 최대 400마력까지 출전할 수 있는데 차량의 출력에 따라 3개 클래스로 세분된다. 60분간 이어지는 내구레이스로, 정해진 시간 이후 선두가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면 레이스가 마무리된다. 차량의 성능과 부품의 내구성, 레이스 전반을 운영하는 드라이버의 능력이 두루 발휘돼야 하는 레이스다. 

한국을 대표하는 ASA 6000 클래스도 열린다. 이번 레이스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일정으로 치러진다. 시즌 챔피언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즌 막바지 순위변동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주요 클래스인 미니 챌린지 코리아 5라운드 레이스도 함께 열린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도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이어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GT에서는 트랙 위가 아닌 비포장 도로에서 펼쳐지는 오프로드 레이스도 펼쳐진다. 영암 KIC 내의 오프로드랠리코스(2.0km)에서는 ‘KRC 오프로드 그랑프리’가 열린다. 트랙 위에서 벌어지는 속도 대결과는 또 다른 원초적인 매력이 있다.

전남GT 오프로드 레이스.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드리프트 경기도 놓칠 수 없다. 드리프트 택시타임 등 일반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행사들이 준비 됐다.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자랑하는 바이크 레이스인 ‘슈퍼바이크 40’은 짜릿하다. 배기량 1000cc의 슈퍼바이크 40대가 압도적인 사운드와 속도감을 자랑한다.

독특한 외관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레디컬카와 코지의 레이스는 잔상이 오래남는다. 빠르고 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차량들인 만큼 매우 역동적인 레이스가 펼쳐진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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