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뉴스>스포츠일반

김행직-조재호, 산체스 꺾고 결승행...멕스-사이그너와 우승 쟁탈전[서바이벌3C]

기사입력 : 2019.09.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곽영래 기자] 22일 서울 강서구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 오른 김행직, 조재호가 주먹을 맞대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마곡동, 강필주 기자] 김행직(전남, 12위)과 조재호(서울시청, 7위)가 나란히 결승에 합류했다.

김행직은 22일 서울 강서구 넥센 유니버시티서 열린 '2019 서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이하 서바이벌3C)' 준결승 두 번째 경기에서 124점을 기록, 92점을 올린 조재호와 함께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2이닝째 14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전체 경기를 여유있게 이끌었다. 전반에만 96점으로 독주를 펼쳤고 무난하게 조 1위를 확정했다.

조재호는 전반 4이닝째 30점을 미리 끌어다 쓸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 '4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18위)와 트란(쩐) 퀴엣 치엔(베트남, 8위)을 밀어냈다. 강력한 한국 당구에 밀린 산체스와 트란은 각각 20점과 4점에 그쳤다.

이로써 6번째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스 결승전은 김행직, 조재호, 세미 사이그너(터키, 5위) 에디 멕스(벨기에, 6위) 4명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결승전은 이날 오후 10시 열린다.

김행직은 2회 연속, 조재호는 3회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둘 중 누구라도 우승을 하게 되면 서바이벌 대회 첫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1, 2회 대회서 결승에 올랐던 사이그너도 이번에 3번째 결승행을 확정했다. 디펜딩 챔프 멕스 역시 3번째 결승전을 맞이했다.

특히 멕스는 지난 대회에서 조재호, 김행직과 결승무대에서 맞붙었다. 멕스가 우승하면 서바이벌 첫 2연속 우승자가 된다. 사이그너는 2주전 끝난 LG U+컵 준결승에서 조재호와 역대급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조재호가 3.5, 사이그너가 4.0의 애버리지를 기록해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letmeout@osen.co.kr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