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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부회장, “사우디 왕자에게 구단 매각설? 사실무근”

기사입력 : 2019.10.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매각될 수 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리버풀과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14위에서 1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프리미어리그 최다우승팀 맨유의 부진은 올 시즌에도 이어지고 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의 경질설도 고개를 들고 있다. 팬들은 ‘우드워드 아웃’이라는 팻말을 들고 나와 선수영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매각설도 있다.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의 글레이저 구단주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가 구단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에드워드 부회장은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소문을 부인했다. 

우드워드는 “내가 알기로 구단에게 매입가를 문의하는 등의 제안이 전혀 없었다. 우리는 구단을 이끌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명했다. 

2005년 블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인수한 뒤 맨유는 부채상환, 이자 수수료 등으로 10억 파운드(약 1조 5229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썼다. 올해 6월 기준으로 맨유가 떠안고 있는 부채는 약 3100억 원이다. 팬들은 맨유가 돈이 없어 선수영입을 못하고 성적이 추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우드워드는 “부채는 장기적인 것이다. 어느 축구팀이다 다 안고 있는 문제다. 우리는 저리에 이자를 얻고 있다. 구단매출의 2% 수준이라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과 알렉스 퍼거슨경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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