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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감각적인 골, 동료 오프사이드로 무효됐다

기사입력 : 2019.11.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서정환 기자] 이재성(27, 홀슈타인 킬)이 아쉽게 시즌 7호골을 놓쳤다. 

이재성과 서영재가 활약한 홀슈타인 킬은 9일(한국시간) 독일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개최된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3라운드’에서 리그 선두 함부르크와 1-1로 비겼다. 홀슈타인 킬은 승점 15점으로 12위서 10위가 됐다.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의 왼쪽 날개로 출전했다. 수비수 서영재는 왼쪽 풀백으로 나와 한국선수 두 명이 모두 선발로 뛰었다. 

전반 26분 함부르크 바커리 야타가 거친 태클을 걸다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야타는 공을 향해 태클하지 않고 외즈칸의 정강이를 걷어차 퇴장을 면치 못했다. 함부르크는 수적 열세에 놓였다. 다행히 외즈칸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이재성은 7호골을 눈앞에서 놓쳤다. 전반 37분 이재성이 수비수 태클을 피해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칩슛을 날렸다. 그대로 골망을 빨려들 수 있는 공을 외즈칸이 밀어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그대로 골은 무효가 됐다. 이재성의 공격포인트가 사라졌다. 비록 무효가 됐지만 이재성의 날카로운 센스를 확인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선제골은 홀슈타인 킬이 뽑았다. 전반 44분 페널티박스 앞에 있던 얀니 세라가 공을 잡아 왼발슛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홀슈타인 킬이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했다. 

수적우세를 점한 홀슈타인 킬은 후반전 방심했다. 후반 46분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함부르크가 동점골을 뽑았다. 홀슈타인 킬은 2분을 버티지 못하고 승리를 날렸다. 이재성은 후반 47분 교체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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